간단한 소개
개인의 능력이 숫자로 나타나는 사회.
주인공 경호는 출중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선천적으로 타고난 기술 ‘반골’로 인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회적 약자 입니다.
그런 경호에게 사회를 암중으로 지배하고 있는 비밀조직 ‘서사이어티’가 접근합니다. 경호는 ‘서사이어티’가 특수한 스킬로 개인의 영혼을 흡수하여 레벨을 강화하는 사악한 조직인 것을 알게되는데...
사악한 비밀조직 ‘서사이어티’와 반골 기질을 가진 주인공 경호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추천
독득한 소재로 처음부터 집중이 되는 소설입니다. 주인공이 선천적으로 타고난 ‘반골’이라는 기질은 주인공이 누군가의 밑에서 일을하게 된다면 조직의 결속력을 저해시키는 암적인 스킬입니다.
그리고 이 반골기질이 사회의 비밀조직 ‘서사이어티’에 반영되어 그들과 대립하는 줄거리입니다. 아직은 진행이 많이 되지 않아서 동료들을 모으고 서사이어티의 말단 조직들을 상대하는 중입니다.
주인공이 적대하는 조직은 사회 그 자체라고 해도 될 만큰 큰 조직인데요. 그런 큰 조직을 상대하기 위해 동료를 모으고, 개인의 힘을 기르며 계획과 실행을 하는 과정이 짜임새 있게 진행되어서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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