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의 소개글-
‘북경(北京) 이서(以西)에 존재하는 여덟 가문.
그들을 둘러싼 강호의 이야기.’
- 북천 팔가 중 대장장이 가문
유씨 가문의 은명이라는 주인공이 오랜 타지 생활을 끝내고
가문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 됩니다.
- 아직 시작단계지만 나오는 각각의 인물들의 성격들이 살아있습니다.
- 푹 고은 사골 국물처럼 전체적인 글의 느낌이 무게감이 있습니다.
- 담백하고 진중한 무협을 좋아 하시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 500자의 압박으로 추천글을 쓰다 포기했는데
이렇게 좋은 작품이 묻히는 것이 아까워 다시 작성을 합니다.
- 밑에는 초반 줄거리라 안읽으셔도 상관은 없을듯 합니다.
- 초반부 줄거리-
가문의 화재로 10대 때 출가를 해서 십수년 만에 은명은 유가로 돌아온다.
상상했던 것과는 달리 가문의 분위기는 사뭇 침울하다.
출가전 북천에 팔가였던 가문들은
이해관계와 힘의 논리에 의해 몇개로 합해져 있었고
유가 또한 외삼촌인 금가의 가주에게 먹히려 하고 있었다.
현 유가의 가주인 형 정명, 은명 그리고, 사촌형 원의
들은 이 위기를 어떻게 넘길 수 있을까?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