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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매니지먼트

작성자
Lv.57 사는이야기
작성
16.04.06 16:08
조회
3,945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유료

장우산
연재수 :
299 회
조회수 :
19,359,700
추천수 :
574,456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연예계.

그곳에 첫 발을 내딛은 날, 내눈에 미래가 보이기 시작했다.


장우산작가님의 “탑 매니지먼트“를 추천합니다.

스토리를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주인공이 어느 매니지먼트회사에 취직하게 되어,
여성 아이돌그룹의 매니저로서 첫 발을 내딛으려 할 때,
“단편적인 미래”를 알게되는 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매니저가 되어, 겪게되는 여러 크고작은 사건사고를 단편적인 미래라는,
작은 힌트를 통해 주인공이 해쳐나가는 스토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일단 글쓴이는 딱히 연예계라던가,
아이돌에 관심이 없어서 진입장벽이 높을 줄 알았습니다.
(아무래도 글쓴이에게 관심을 끌 주제가 아니면, 재미가 없을 것이다.라는 편견을 갖고 있기에.)
그리고, 여타 판타지에서 주인공이 전투를 하는 격렬한 장면처럼 시선을 확 사로 잡을 내용이 과연 여기에 있을까?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어느 일상물을 다룬 소설에서는 내용에 알맹이는 없고 유머, 만담, 개그로 포장하여 스토리 진행이 더딘 것도 보았기에 걱정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래”를 알게 되는 사기적인 능력이 있음으로서 재미가 반감되지 않을까 우려도 했구요.
(예를 들어, 영화보려고 극장을 갔는데, 누군가 영화의 결말을 말해준다던가처럼, 열린 결말로 재미가 반감될까봐...)

현재는 이런 걱정이 기우라는 듯,
아주 재밌게 보고 있지만서도:D

간략하게 추천하는 이유를 말하자면...
1.내용이 가볍지도, 그렇다고 무겁지도 않게,
부담감없이 술술 읽힙니다.

2.소설 속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뚜렷하여 보는 맛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악당역을 맡은 인물이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미워할 수도 없는 악당도 있기에...아, 물론 현실이라면 다를지도?)

3.여타 판타지에서 격렬한 전투를 통해 재미를 느꼈다면,
이 소설은 등장인물들 간의 갈등, 음모 등을 주인공이 “미래”라는 힌트를 참고하여,
해결하는 과정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4.은근히 연재분을 읽은 후, 독자분들께서 기재한 댓글 보는 재미도 살포시...?

5.작가님 응원겸, 연참겸...(물론, 연참 가능성이 한없이 낮지만서도.)
-재밌게 보고 있는 독자로서, 작가님도 잘 되셨으면 하는 바람?

객관적으로 주의할 점을 꼽자면...
1.한 때, 작가님의 건강 문제 or 집필상의 이유로 연재가 불규칙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 때, 적지 않은 독자분들이 “아, 연중느낌!”이라며 걱정을 많이하셨지요.
해결방안은? 완결나면 보라는 대답밖에 드릴 말씀이...!?
(뭐, 글쓴이는 계속 따라가고 있습니다만...)

2.취향에 대한 차이가 있을지도...
-주인공이 매니저로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등의 일을 다루는 이야기이기에, 취향차이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는, 무료 연재분을 보시고 각자가 판단을...)

3.연재시간.
-월~금.(주 5회)
연재시각 - 약 23:55~24:00 사이.
즉, 깊은 밤에 연재가 되기에,
화요일 같은 월요일~토요일 같은 금요일까지 연재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연재 시간을 착각하셔서 일요일이 땡!하고 끝날 때쯤, 연재분이 왜 안올라오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셨기에...지금은 다들 알고 계신듯 하지만...!)

...

...

...

위 추천글은 글쓴이의 “주관(?)적인”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때문에 다른 분들께서 느낀 점과 많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이를 상기하시어, 포탈로 뿅!하고 독자님께서 직접 판단하심을 권장합니다.

이상, 제멋대로인 추천글을 줄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


P.S : 장우산작가님께 “연참!”을 부르짖으며, 혹여 연참이 되면 재밌게 읽겠으나,
그렇다고 “건강을 해치지 마시고, 무리하지 마시고...”등의 이유로 걱정도 되는 이중적인 글쓴이가 이만 글을 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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