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약해진 인간에 실망하며 더 강해지라고 시련을 내립니다. [신인류 프로젝트]라는 게임 시나리오를 통하여.
신의 흥미를 돋운 흥미로운 [신인류 프로젝트] 시나리오는 개발사 2년차 주인공 김장우가 쓴 시나리오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상관이자 악연인 개발팀장 나주완에게 까인 시나리오입니다.
이제 그 시나리오대로 인류의 생존게임이 시작됩니다.
<저는 신께서 보내신 전령사입니다. 지금부터 신의 뜻을 전달하겠어요. 신께서는 여러분의 나약함에 크게 분노하셨어요. 그래서 지금부터 여러분의 생활에 제약을 가하겠습니다.
앞으로는 그 어떤 기계도 사용할 수 없어요. 오직 육체능력으로만 살아남도록 해요. 여러분은 강해지셔야 합니다. 신의 뜻을 따라서 지금부터 인간개조작업을 시작하겠어요.
목표는 오직 하나. 강철처럼 강해주세요. 강해지지 못하는 자들은 도태되어 죽게될 것입니다.
규칙은 간단해요. 몬스터를 이기고 강해지세요.>
회사 사람끼리 생존 게임에 임하게 되어 회사에서의 인간관계가 그대로 이행됩니다.
그러나 회사 내에서의 갑을 관계는... 생존에 걸림돌이 되고 사이다처럼 뒤바뀌기도 합니다.
현실에서의 현실감은 바로 이 회사 관계내 그대로 시작함에서 많이 느껴지고 재밌습니다.
회사 내에서의 부당함과 스트레스가 이 글로 해소된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갑을 관계가 역전될 때 더 큰 사이다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보통 현대 레이드물은 회귀나 먼치킨이나 히든 클래스 설정이지만 이 글은 약간 다른 것이 신이 행하려는 것이 결국은 주인공이 쓴 시나리오이기에 초인으로 가는 길을 잘 알고 있습니다.
초인으로 가는 길은 어떤 것일지... 무엇이 신의 흥미를 끌었을지... 궁금하시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아주 재밌지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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