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특이하다면 특이하고 진부하다면 진부한데 인류가 우주를 개척한 시기의 시대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주업은 국수장사 부업은 현상금 사냥꾼으로 편안하게 생활하던 중 시비가 걸려 동네 깡패조직에게 끌려옵니다.
초반 줄거리죠.
네 뭐. 근데 하나도 안중요합니다.
(작품 소개글이 이해가 안되더군요. 내용과 별 상관이...)
주내용은 살짝 뒤에 시작됩니다. 주인공은 여차져차해서 갤럭시 마스터라는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하게 됩니다. 게임은 아마도 문명 같은 종류인거 같네요.
일단 시작은 공룡이 존재하는 원시시대부터 시작합니다. 거기서 부족장이 되지요. 이 집단을 이끌고 고대를 지나 중세 근대 현대를 넘어 미래의 우주시대까지 가는게 이 소설의 내용 같습니다.
그다지 특별한거 같진 않지만 갤럭시 마스터는 보면서 심심하지 않습니다. 키득키득 거릴 수 있죠.
바로 작가님의 센스 있는 글솜씨 덕분이죠. 내용은 대하사극 같은 거대한 스토리지만 깨방정 유머가 숨어있는 글들입니다.
갤럭시 마스터. 한번 읽어볼만 합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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