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만든 게임의 괴수몸에 자신이 들어가 버렸다!
이글의 요체입니다 ㅎㅎㅎ
주인공이 심혈을 기울여 게임 제작자의 입장에서 만든 망작 게임.
그 게임의 괴수종족의 가장 최약캐 괴수몸으로 환생해서 자신이 만든 게임이 망한 이유를 깨달아 가며 반드시 돌아가 깨달은걸 바꿔 이 게임을 희대의 명작으로 만들고 싶다는게 이글의 줄거리 입니다.
전혀 새로운 세계관에 듣도 보도 못한 종족 캐릭터들이 나오지만
작가님의 상세하지만 길지않은 설명으로 그 세계를 이해시키시는 능력이 상당해서 글을 읽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차근차근 진화해 나가는 주인공을 보며 다음 에피소드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까 기대되는 주인공이 기대되서 계속 보고싶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작품 아직 못보셨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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