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참... 제가 좋아하는 금전적인 이야기를 잘 품고 있는 작품이여서 추천을 합니다.
주인공은 어느날 돈을 벌수 있는 능력을 얻게되는데 그 능력은 특별한게아니라 물건을 부수면 돈이 나오고 돈이랑 관련이 깊을 수록 많은 돈이 나옵니다.
주인공은 자신의 그런 능력을 활용하기 위해서 일용직으로서 여기저기 철거작업을 하러 다닙니다.
페목제 하나 뜯으면 몇백원! 은행 유리창은 오천원! 일당보다 이렇게 자신의 능력을 사용해서 어어가는 돈이 더욱 많습니다. ( 물론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ㅎ ㅎ )
주인공이 막노동을 뛰어서 좀 이상하게 보였는데 이 작품을 읽다보니 만약 저도 이런 능력이 있다면 대학같은거 다 때려치고 그냥 철거작업이나 할것 같은... 돈을 주식이나 몬스터 잡기 등등.. 그렇게 큰 규모로 쉽게 버는 것이 아니라 일일이 물건을 부숴가며 돈을 버는 이야기를 보면 돈에 대한 소주함 역시 조금 더 늘어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으 읽다보면 필연적으로 이리저리 공사나 철거하는 그런 일을 하시는 분들과 이야기가 많이 얽히게 될것 같은데 이런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런 분들에 해한 않좋은 편견을 떨구고 좋은 이미지를 가질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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