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Comment ' 27

  • 작성자
    Lv.59 세마포
    작성일
    16.04.03 12:30
    No. 1

    이 작가님 글은 초중반에 재밌긴한데 ... 중반 넘어가면 망가지는게 특징. 밀리터리-전쟁-역사 이런 장르로 갈때는 재밌다가 중반부터 꼭 초월적 존재들이 나오면서 글이 산만해지고 판타지로 넘어감. 보리밭의기사, 강철군화, 은하군웅전기 모두 다 이 패턴임. 한마디로 데프콘같은 전쟁소설을 기대하고 보다가 갑자기 양판소로 바뀌는 기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6.04.03 13:00
    No. 2

    좀 동감이네요. 뭐 그래도 이번에는 배경이 지구이니 괴력난신은 없지 않을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명원중공업
    작성일
    16.04.03 16:14
    No. 3

    대신에 외계문명이나 블랙테크롤로지, 프리메이슨 예상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2 하르달곰
    작성일
    16.04.07 11:20
    No. 4

    100프로 동감입니다 후반에는 그냥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발칙하구나
    작성일
    16.04.03 12:46
    No. 5

    이분글이라면 재미보장이죠
    달립니다 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사자혼
    작성일
    16.04.03 12:52
    No. 6

    황금양털 하면 이아손과 아르고호가 떠오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봉황신군
    작성일
    16.04.03 13:05
    No. 7

    세마포님//동감 100%

    전반부는 정말 희대의 명작 분위기를 풍기다가 중반부부터 주인공이 찌질하고 우유부단해지면서 이건 뭐지??? 하다가 초월적 존재들 나오면서 밸런스 붕괴.
    전반부와 중후반부 작가가 다른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

    초반의 엄청난 구매수가 중후반부터 초라할 정도로 급감하는 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 독자들이 애정으로 끊임 없이 태클 걸어도 우이독경이라 속이 터지는 작가.

    개인적으로 암을 동반하는 작가라 회피순위 1순위 작가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9 세마포
    작성일
    16.04.03 13:42
    No. 8

    뭐 3개의 글 모두가 같은 패턴인거보면 작가님의 현재 능력의 한계라고 봅니다. 밀도있는 전쟁소설을 기승전결을 잘잡아서 쓰는건 어렵죠. 용족이니 마족이니 같은 데우스 엑스 마키나같은 요소들을 마구 집어넣어서 머리싸움이 아니라 단순 레벨업과 힘싸움으로 가는게 쓰기 훠~얼씬 쉬우니까요. 근데 그럴거면 처음부터 양판소 전개로 가야하는데 ... 너무 뜬금없이 설정들을 끼워넣거나 갈아엎으니 ... 유료결재해서 볼만한 퀄리티가 절대 안나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PBR
    작성일
    16.04.03 16:09
    No. 9

    뜬금포 전개에 노이해가는 주인공의 심리.. 초반 50화는 와 존잼 꿀잼 보다기 그이후로는 손이 안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명원중공업
    작성일
    16.04.03 16:12
    No. 10

    ㄹㅇ 중반까진 재밌는데 후반가면 발암. 그리고 나중가면 적들은 항상 존나 멍청해짐. 차라리 연중이지만 폭풍의 대지가 더 볼만한듯. 강철군화는 그동안 본게 아까워서 봤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1대독자
    작성일
    16.04.03 16:19
    No. 11

    순간 브라반트의 흑기사 쓰신분이랑 헷갈렸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6 PBR
    작성일
    16.04.03 17:14
    No. 12

    수어재 그양반은 조아라에서 닥터매직 연재중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흑색숫소
    작성일
    16.04.03 17:42
    No. 13

    항상 초반부만 흥미진진했던 기억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우에이
    작성일
    16.04.03 17:48
    No. 14

    이전엔 아닐거라!!!! 믿고...ㅜ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호박이
    작성일
    16.04.03 19:33
    No. 15

    이 작가분 글은 중반이후 산으로가는 글이라 아예 처음부터 클릭 자체를 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Chastirg
    작성일
    16.04.03 20:25
    No. 16

    강철군화,보리밭,아일러우 까지 결제는 다했지만 언제나 중반부터 글이 망가지는 것에서 좌절감이 느껴지는 작가님....
    전작들 보면 진짜 초중반에는 문피아 어느 작가분들과 비교해도 수위에 들지만 중반부터 망가져서 후반가면 결말이 아예 산으로 가버립니다
    다만 이번에는 작가님이 본인 스토리텔링의 한계를 느끼고, 실존하던 인물에서 모티브를 따와서 적으시는 것 같아 기대해봅니다.
    후반에 아무리 망가져도 지구의 현실역사라는 기본골격이 탄탄하니, 어떻게든 살을 붙이면 지금까지처럼 용두사미는 안되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키작은히야
    작성일
    16.04.03 20:30
    No. 17

    믿고 패스하는 작가 ㅋㅋㅋㅋ 난또누구라고 절대안봄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디비니티
    작성일
    16.04.04 00:52
    No. 18

    초반 인간들의 이야기 땐, 정말 흥미진진...
    중반 묻혀있던 초월적 요소들 등장, 뭔가 미묘...
    후반 괴력난신 난무;, 다른 작품 되어버림 안타깝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현진월드
    작성일
    16.04.04 01:00
    No. 19

    전쟁소설의 대가죠.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친중페미
    작성일
    16.04.04 20:31
    No. 20

    저도 위엣분들에게 완전히 공감합니다.
    진짜 소설보면서 제 멘탈을 뒤흔든건 2000년 초반 중학색때 읽은 신무라는 작품과 이 루이캇트님 두분밖에 없네요.
    그렇기 때문에 작품에대한 향수가 강하게 남아있지만 또한 다시 읽는데 항상 마음의 준비를 하고 보지요.

    필력도 지식도 전부 뭐라 할 수 없을정도로 좋은데
    왜!!!! 왜!!! 글이 중반부터 전혀 생각할 수 없는 막장 병신같은 전개로 빠지며 글 자체가 이상한 글로 붕괴되고 정신병 걸릴것 같은 상황이 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전 정말로 글을 읽다가 정신이 붕괴되는것 같이 어이가 없어서
    댓글로 폭주했지요. 저뿐만이 아니라 전부 폭주하시더군요.

    하여튼 이 작가님은 글을 정말 잘 쓰시는것 같은데 왜 중간중간 전혀 예상하지못한 안좋은쪽으로 스토리가 병신이 되는지.... 일부러 그러시는지.... 많이 아쉬운 작가님 ㅠㅠㅠㅠ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