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level up)! in 삼국지>는 과거에 보신 분들이 꽤나 있었을 것으로 추측되는 작품입니다. 왜냐하면 무엇보다 저도 보다가 선작을 해지하고 근레 들어서 다시 보기 시작한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우선 제목 자체가 다른 분드른 어떤지 모르겠지만 삼국지를 한번이라도 읽어 보신 분이라면 꽤나 관심을 끌수 있는 레벨업 + 삼국지 가 제목에 들어 있지요.
솔직히 말했을때 이 소설이 처음에 재미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작가님은 많은 것을 보여주고 복선 하기 위해 노력하셨지만 실수 이신지 전개가 뒤로 갈수록 꼬이면서 읽는 것에 불편함을 주었고 그 때문에 저도 잠시 선작을 해지 하게 됬지요.
그렇게 2,3주 정도 후? 그때 갑자기 생각이나서 들어가서 제가 읽던 부분 부터 읽어보니 작가님이 불편을 주던 많은 설정들을 치우시고 다시 쓰시기 시작하셔서 지금에는 다시 매우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이글의 매력은 무엇보다 삼국지라는 요소 겠지요. 우리가 많이 읽었고 저는 어렸을적 머릿속으로 상상하던 삼국지 그런 삼국지에 레벨업과 같은 게임시스템이 적용된 글이기에 저는 시작부터 이 글에 끌리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만약 여러분들도 한번 읽어보셨다면 죽어보리 조운을 대신해 조운으로 살게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매우 재미있게 읽으실수 있을 것입니다. 주인공이 짱짱 쎄져서 학살하고 다니는 너무 가벼운 전개를 막기위해 작가님이 도술, 심법 을 내용에 추가하셔서 적당히 긴장감 있고 무공의 성취가 늘어나는 즐거움 마져 맛볼수 있게되었습니다.
삼국지를 좋아하시는 독자님들은 꼭한번 읽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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