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 시원한 전개, 재미보장입니다.

딱히 개연성이 터무니 없다거나 흐름을 방해 할 정도는 아닙니다.

고구마도 없이 시원하게 내지르는 주인공을 보면서 남다른 카타르시스를 주네요!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요소 요소들이나 주인공 이외에 캐릭터들이 살아 쉼쉬듯 느껴지는 엄청난 작품은 아니지만, 오히려 그러한 점 때문에 주인공의 감정이나 상태에 더 쉽게 몰입하게 됩니다.

딱 현대판타지 웹소설이라는 장르에서 보자면 저에게는 수준 높은 작품이라 생각이 드는지라, 추천합니다.

이게 아마도 슬슬 10위권 진입하고 이후로, 탑5. 진입하지 않을까? 싶네요.

부디 작가님! 건필하시고,,지금처럼 재밌는 글로 독자들을 휘어 잡으시길 바라봅니다!

[부카튀베]

ㅋㅋㅋㅋㅋ 추천글 줄거리좀 적어달라는게 그렇게 큰일임??? 그냥 적어놓고 찬양하면 되잖아요.

무슨 재밌으니까 그냥 보라 해놓으니까 사람들이 지인추천이다 뭐다 하지

[suzan]

예전에 옥탑방 소드마스터랑 내가 슈퍼맨이 되는 날이라고, 갑자기 초인이 된 주인공과 화끈한 진행으로 초반 기대작이었다가 뒤로 갈수록 흐지부지되던 소설들이랑 비슷한 결인 듯. 사람들이 보고 싶은 내용은 안 나오고 그냥 작가가 쓰고 싶은 것만 우격다짐으로 진행하는게 느낌이 비슷합니다. 게다가 급발진과 무리수와 편의주의적 진행이 너무 많고요. 은행원인데 비트코인이 뭔지도 몰랐다가 존재를 알게 되자마자 금방 일확천금하는 주인공에다, 어쩌다 알게 된 사이일뿐인데 주인공이 전화 한통만 하면 바로바로 결과 갖다 바치는 해커는 성의가 없어도 너무 없는 편의주의인 듯.

[아리또]

제 시간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시 작품 보니까 어떤건ㅣ 딱 느낌와서 도망갑니다 ㅋㅋ

[루나갈매기]

선발대입니다! 뇌빼고 읽으실 분들에겐 추천. 하지만, 개미 눈꼽 만큼의 개연성이라도 찾으시는 분들에겐 비추! 전 뇌빼고 멍한 상태로 읽다가 문득 정신이 드는 순간부터 후퇴함.

[불편충]

대충, 소설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설명하고.
소설의 배경의 색채와 주인공의 성격에 근거하여 어떠하게 줄거리가 진행되는지, 이정도로만 쓰시면 취향에 맞는 독자는 읽어볼 수 있으나
재미 있으니 읽어보라 하면 아무도 안 읽을 듯.

[웹유문]

연중.....ㅠㅠ

[go*****]

맵다 매워 ㅋㅋ 이런 추천글 생각보다 많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