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공고출신입니다 고3 11월달에 도자기를 배우러갓는데
시켜서 못한다고 머라하고 자진해서 하면 시키지도 않은일 한다고 머라하고
몰라서 하나씩 물어보면 귀찮게 왜계속 물어보냐면서 많이 혼난게 생각이나네요
나는 정작 열심히 배우고 싶은 맘에 물어본건데...
처음시작하땐 잘해보자고 하셧는데 나중에는 퇴근하고나면 저나와서 아까 불량
낸거잇으니까 대신에 술값내로 오라면서 그러고 참어이가 없엇습니다
그리고 일을해서 야근도 일바쁘면 10시~11시까지
일한지도 얼마않된 우리한테 그릇을 만들라고해서 열심히 만들면
불량이나서 자기들도 손해 본다면서 몇대맞고.
야근을하면 야근수당도 않주고 달라고 하면 가르쳐 준것만으로
고맙게 생각하라면서 다른데는 이렇게 자세하게 가르쳐주는데 아니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월급날이와서 적어도 130만원은 받을줄알았는데 75마넌을 주더라고요
물어봣더니 이것도 많이 주는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참어이가 없엇습니다
진짜 이글보면서 작가님 마음 이해가갑니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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