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번씩은 봐야할 명작

심판의 군주

글

오늘도요

처음에 나는 이소설을 우연히 접하게되었다.

그땐 장르가 비슷한게 몇개나 생기는거야 이러면서 보기 시작햇엇지 그런데 초반 파트부터 눈길을 끌게되고 어느새 이걸 보고있으면 주인공의 상황에 빠져들게 되고 또 어느샌가 주인공의 상황엔 내가 그럴수 있는지 비교해보고 있다.

그리고 또하나의 장점은 케릭터들의 감성다. 다소 투박하지만 섬세하고 주변 인물들이 살아있다. 단지 이야기만을 위한 조연이 아니고 그들또한 하나 하나의 개성있는 주인공과 같다.

마왕챕터를 보면 호쾌하다라는 인상을 떠올릴수도 있고 광군주란 별명처럼 전투 또는 행위에 미쳐있다는 생각도 들것이다. 또 다른 생각도 들 수 있겟지...

내가 이 소설을 추천하는 이유는 딱히 나 이외에도 이 작가님의 지갑을 채워주어 작가님에게 다음편 연참을 격렬히 원하기 때문이다.

Ps. 이 소성을 보고 았으면 어느샌가 글위의 출연자가 되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겄이다.

[innovati..]

명작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재밌다라고 하기에는 충분. 적어도 재미로는 현재 문피아 연재중인 작품중 탑3안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관측]

다른건 몰라도 김문덕 저분은 고도의 안티

[김문덕]

뭔소린지. 난 일관된 주장임. 명작이고 아니고 역시 개인적인 판단일 뿐. 명작임을 판단하는 객관적인 근거가 있나? 있어서 나한테 가져오면 인정해드림. 개인적으로 명작임.

[나선의미]

글에 대한 판단은 주관의 영역이라 개인차가 들어가겠지만, 추천글에서의 님 댓글말투는 객관적으로 봐도 추천된 소설에 악영향을 주는건 사실이죠.
이걸 부정하신다면 해당 글의 안티라 생각하고 무시하겠습니다.

[김문덕]

? 제 말투가? 공격적인 댓글은 괜찮고 공격적인 대댓글은 안괜찮음? 애초에 추천글에 와서 재뿌리는 행태를 이해할 수가 없음.

[김문덕]

ㅋㅋ 악영향은 개뿔...애초에 추천게시판 유동인구도 한줌 밖에 안됨

[월충전설]

반장이 맘에 들어서 봤지만.... 죽었음. ㅠㅠ

[브러븐아이]

재미있긴함 뭔가 아쉬운듯하지만 막상 모아서 보면 한번에 다 보게됨 하지만 명작이라고 하기엔 살짝 뭔가 부족함이 느껴짐

[스노윙]

전작을정말재밌게 읽었던 작가님 작품이네요 한번읽어볼게요 ㅎㅎ

[백숙]

잘 팔리는 글이 명작의 기준은 아니죠. 현재 유료연재 베스트들 대부분이 대리만족의 끝 또는 가볍고 스트레소 해소에 적합한 글, 현재 트렌드에 맞는 글인데 그게 명작은 아니잖아요?

[라라.]

김문덕/님 한테나 명작이지 그걸 남에게 명작이라고 강요하는건 뭔지. ㅋㅋㅋㅋㅋ 읽어보고 아니다 싶어 하차한 사람도 많고 ㄱㅎㅇ감 못하는 사람도 많고 재미 없다고 생각 하는 사람도 많은데 뭘 그리 일일히 쫒아다니며 댓글로 강요하나.무슨 집집 마다 벨 누르고 종교 믿으라고 강요하는 사람 마냥.진짜 명작 읽으면 한 줄 읽고 감동에 기절 하시겠네.

[김문덕]

강요한적 없음. (나한테는) 명작임

[김문덕]

댓글로 전혀 강요한적 없는데? 명작 아니라고 생각하면 제발 갈 길 가시지ㅎㅎ 명작 아니라는 사람들은 근데 왜 굳이 추천글에 재뿌리는건지 궁금해서그러는데 답변좀? 명작 아닌거 읽고 시간낭비 될까바 순수하게 걱정되서 그러는거임?

[아모른직다]

이 추천글은 마치 세입자는 건물주에게 과일세트를 줘야한다 라는 것과 다름이 없다.

[잉조인간]

잼나게 매일 100원씩 바치고 있지만 명작이라 하기엔 아직 좀 아쉬워요

[흐쿠랑]

소알못이네

[낭벽끝]

재미는 있는데 차원사업이 정말 대단했던지라...

[낭벽끝]

저는 도리어 초기 부분은 전작에 대한 예우로 꾸역꾸역 봤지만 최근건 재밌더군요. 전작 분위기도 나는 것 같고.

[김문덕]

그죠 트렌드 따라가느라고 깊이를 버리나 했는데 클래스는 어디가지 않음

[혈기린본편]

중간 중간 터지는 부분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