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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독점 탑 매니지먼트

글

장우산

연예계에 대해 나오는 이야기를 즐겨보지 않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포츠와 게임 시스템이 들어간 글을 좋아합니다.

사실 처음 제목을 봤을 때도 연예계 소설이 아닌 탑을 관리하는 그런 던전물인 줄 알았습니다.

 

주인공이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신입 매니저가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인데 뻔하지 않고 계속 뒤가 궁금해지는 그런 전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주인공이 관리하는 걸그룹인 넵튠이 정말 귀엽고 멤버 하나 하나 개성이 살아있어 진짜 이런 걸그룹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단순히 연예인을 키우는 것만 나오는 것이 아니고 여러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잘 버무려져 있어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이미 조회수가 많지만 제목 때문이라든가 다른 이유 때문에 읽지 않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한 번 읽어봐주시기 바랍니다.

 

처음 기대했던 던전물보다 훨씬 재미난 글을 찾은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작가님 앞으로도 계속 재미있는 글 부탁드립니다~

 

[프로추천러]

여러분 제목이 별로 끌리지 않다고 안보겠다고 판단하지 마십쇼.
진짜 제가 지금까지 본 문피아의 소설 중 best 3위 안에 드는 몰입감을 가진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결재해서 보는 환생자나 솔플의제왕, 요리의 신보다 더 재밌는 것 같아요
추강 +1

[묘한인연]

추강+2

[홍순빈]

추강+3

[Orangear..]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문장이 돋보이더군요. 물론 얘기를 풀어나가는 스피드와 박자도 good.

[느낀점]

제목을 잊어라!. 3편만 읽어봐라~!
어느순간 빠져든 나를 알게 될것이다~!(광고톤)

[가지않은길]

요즘 물 올랐죠.

[뒹굴이38]

단점은 오직하나 작가님의 연참신공이 부족해서 연참이 거의 없다는 거외에는 성실연재해서 꾸준히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수작입니다.

[柔人]

저도 추천 합니다. 일단 재미있어요.

[글램스]

작가님이 돈에 대한 욕심이 부족합니다. 어서 유료로 전환하고 폭풍 연참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