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 수비수 출신 감독 고생기 - 지니 스카우터

지니 스카우터

글

미스터H

FM이라는 축구 매니져 게임의 치터인 ‘지니 스카우터’라는 능력을 얻는 감독 ‘양주형’의 성공기라 쓰고 죽도록 고생해라! 라고 읽는 스포츠 소설입니다만, 스포츠 소설보다는 양주형 감독의 성장기, 콜체스터라는 영국팀의 성장기라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

문제는 ‘지니 스카우터’ 라는 사기적 능력을  사기적이지 못하게 받은게 고생의 시작일겁니다.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양주형 감독에게 감정이입이 되실것 같습니다. 문피아 다니기 시작한지 꽤 여러해가 됐지만. 제 첫 추천작입니다.

재미있습니다.

은근 가슴 저립니다.

한가지… 읽고 타임머신 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편수가 은근 되고, 작가님도 한회 분량이 작은 편이 아닙니다.

특히나, 이 작가님… 피드백이 좋습니다.

즐겁게 읽으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flybird]

추강~!

[이풍]

진심 추천강추입니다

[글쓰는뱁새]

초강추입니다

[수목]

추강...

[kruim]

저도 추천합니다만 취향은 좀 탈듯하네요. 주로 주인공의 독백과 의식의 흐름으로 이루어지다보니까 다소 난잡하게 느껴질수도 있거든요.

[또다른내일]

갠취이긴 한데..찌질함의 텀이 두터워서....

[낙월희]

추추

[柔人]

저도 추천합니다. 찌질한 구단...능력이 있어도 고생하는 주인공, 사제간의 우정이 아름다운..익숙해지기 까진 시간이 좀 걸렸지만..

[진진묘]

퇴고 안한 일기장

[아몰랑랑]

잼.

[二月]

퇴고 안해도 잼.

[여행하는자]

이건 강추죠

[원여원]

강추합니다. 인간미가 느껴지는 캐릭터들, 느리지만 점점 성장하는 팀의 모습이 좋네요.

[꿀잼판독기]

추강!

[Freewell]

너무 글이 정신사나워서..

[커요커요]

사이다식 전개 좋아하는 사람은 취향타서 싫어할 여지가 있습니다.

뭉근하게 묵혔다가 조금씩 좋아지는 느린 전개 좋아하면 강추합니다.

그래도 이젠 좀 양감독 좀 잘 풀리게 도와줬으면..

[일리]

이거 재밌어요. 유료지만 계속 보고 있어요. 그런데 단점은 1인칭 시점이라 땅파는거랑 말도 안되는 유머 구사 에요.

[한무]

추천합니다 요새는 이거 보는 맛에 살아요 ㅎㅎ

[No.하늘]

추강합니다

[못난이둥이]

추강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