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안의 악마

청안의 악마

글

라온

요즘 보기 드문 정통 판타지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푸른눈을 가진 고아 소년이 

산적에게 잡혀 그곳에서 검을 다루는 법을 배우고

그곳을 나와 스승을 만나 가치관을 세우고 

용병일을 하며 점점 강해지는 모습을 그린 소설입니다.

점점 하나의 거대 세력과 부딫히는 모습이 나오는데

정치와 관련된다던지 거대한 전쟁을 앞두고 있는게 

아니라는 점에서 더 마음에 드네요

벌써 52회나 되는 소설이고 

첫편을 보고 52화까지 쉬지않고 읽혔기 때문에

당연히 선작도 많겠구나 했는데 막상 보니 300이 안되더군요

이러다고 이글이 묻혀버릴것 같아 이렇게 추천글 남깁니다.

그 흔한 발암->항암 트리를 타는 것도 아니고, 먼치킨도 아니며

소드 마스터니 검기니 검강이니 하는것도 없이

한 소년이 묵묵히 강해져 가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참 큽니다

스토리도 전체적인 흐름을 물흐르듯 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느 쪽으로도 읽으시면 후회되지 않는 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소자]

잘보겠습니다

[Invi]

지금까진 괜찮네요

[글램스]

추강하고 선작했습니다. 초반부부터 가슴을 끓어오르게 하는 글은 오랜만이네요. 간만에 좋은 성장 소설을 만난듯 합니다.

[donquxot..]

처음에는 재미있었어 선작 했는데 검은연기가 나타난뒤부터 재미가 급감해서 하차했습니다.
아깝네요.

[마루글]

그 검은 연기가 이 소설을 관통하는 소재라서 어쩔수 없을듯합니다...
그부분 지나면 진짜 다시 재밌어 집니다!

[료라이]

이글 보고 보고 왔는데 푹 빠져서 읽었네요.
성장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 맘에 드실듯 하네요
추강합니다

[료라이]

아이고 저도 연기에서 하차..

[donquxot..]

작가님께 도움이 될만한 조언을 하자면 전개가 너무 급하면 독자입장에서 체하기 쉽고 시간공간을 너무 자주 뛰어넘으면 멀미가 걸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노가루]

재미있게 보고 있어서 추강하러 들어왔는데 검은 연기에서 하차했다는 분들이 많네요 거기까지 보고 다시 와야겠어요 ㅋ

[완또상]

산적이 왜 쓸데없는어린애 데리고 산채로갈까요..개착함ㄷ

[마루글]

소설에 분명 산적두목이 자신의 어릴때가 생각나서 그랬다는 부분이 나옵니다!!

[[탈퇴계정]]

재있게 봤습니다ㆍ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