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글을 볼 줄 모르는 편집자가 고생하다가 번개를 맞고 스텟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는 흔하다면 흔한 설정인데 재밌습니다.
편집자로서 작가를 데리고 오려고 하지만 아직은 편집자의 눈이라는 스킬 레벨이 낮아서 번번히 실패하고요. 게다가 작가 장규현 보고 나서 스텟 보는 눈 가진 소설이 땡기더군요.
주인공도 일단 아직은(?) 납득 가는 행동을 합니다. 지루하지 않고 계속 몰입되서 읽어지며 다음화가 기대됩니다. 으... 처음 적어보는 추천글이라 두서가 없네요.
현재 연재된 화수는 얼마 없지만 나중이 기대되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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