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역의 쿵푸
문피아에서 뜨거운 감자라고 생각하는 건 저만의 생각일지 모르겠습니다.
추천하기가 생긴 후 문피아앱에서 추천하기를 쓸 수 없음에 컴퓨터에서 작성하는 이유는 오로지 이기적인 생각 때문입니다.
공감과 배려란 제 닉네임에도 불구하고 이기적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님들이 안보더라도 작가님이 폭참을 해주시기를 염원해서입니다.
현재까지 곧있으면 400화가 되는데 여기 문피아에서 현질하면서 보는 건 이것밖에 없습니다.
모사이트에서 비따비를 보고 현질하다가 비싸다는 누구님의 댓글을 보고 아주 오랫만에 문피아에서 모사이트보다 싸게 보았습니다. 모사이트는 구매와 대여가 적절하게 이루어져 장르소설은 대부분 대여로 보다가 비따비를 구매로 보면서 웬지 아까운 생각이 들었지만 구매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봤지만 성역의 쿵푸는 어쩔 수 없이가 아닌 돈이 아깝지 않은 생각이 드는 작품입니다.
작품이라고 말 한 이유는 문체상 어려운 점도 있지만, 최근에는 머리를 엄청 쓰게 만들어서 똑같은 내용을 몇번이고 읽어도 이해가 안되었어도 이런 걸 봐야되나 생각도 해봤지만 계속 본 이유는 정의 구현이라는 의미가 지금은 돈의 논리, 지역 논리, 기타 이기적인 논리에 의해 움직이는 세상에 제 마음에 와 닿았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잊혀져가는 무협에서 (여기서 무협은 무는 싸움을 그치게 한다, 협은 세상을 이롭게 한다. 자기자신은 손해를 보지만 남을 위해서는 희생한다) 느끼는 협을 느끼기에 성역의 쿵푸를 지금까지 말한 협과 역설적으로 저 자신만의 이기적인 욕심으로 작가님이 폭참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남들이 보지 않더라도 나는 볼 수 있기를 바라는 이기적인 마음) 추천합니다. 물룐 문피아에 있는 모든 글들을 읽지 못하여 성역의 쿵푸같은 글을 찾지 못해서(저의 식견이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저의 욕심으로 추천합니다. 작가님 남들이 혹평을 하여도 폭참해 주세요. 네 ^^ 나중에 제맘에 안드는 글을 쓰면 안 읽겠지만 그 때까지만이라도 폭참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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