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군이 되는 것을 목표로 군대에 들어와 창병으로서 군생활은 하던 주인공 로안은 결국 흔하딘 흔한 창병으로서 자신의 삶을 마감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자신이 처음 군에 들어왔을 때 배치된 장미 부대에 있다? 한 동안 정신을 못차리고 선임에게 손을 내밀며 악수를 하려다가 맞기도하고 살아 있는게 분명한 친구도 만며 자신이 죽어서 저승에 온것이 아니라 과거로 돌아온 것 이라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게 됩니다.
그와 같이 입대했던 친구 필스는 후에 군의 총사령관을 거쳐 공작이 되었지만 자신은 그저 말단 창병으로 인생을 마감한 주인공. 장군을 목표로 삼고 창병으로 인생을 마감했으니 군주가 목표면 대장군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이번 생의 목표를 군주로 잡고 나아가는 어리지만 모든 일에 능숙하고 숙련된 로안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회귀물임과 동시에 요즘에는 흔치 않은 정통판타지!
저와 같이 과거의 향수를 그리워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글입니다.
요즘 트랜드인 회귀와 과거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정통 판타지가 잘 버무려져서 맛깔라는 내용을 보장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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