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과 통수의 무협 - 창천마신(蒼天魔神)

선독점 창천마신(蒼天魔神)

글

김태현

추천글은 처음 써보는데, 그만큼 정말 제 맘에 쏙 드는 글입니다. 혼자 보기 너무 아깝고 가만히 읽기만 할 수 없어 추천 글 올려봅니다.

창천마신은 무엇보다 작가님이 떡밥을 뿌리고 그걸 거둬드리고,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통수들이 아주 그냥.... 엄청난 무협입니다. 또한 그런 과정을 풀어내시는 글솜씨 또한 일품이어서 절대로 손에서 멈출 수 없습니다. 게다가 그 솜씨가 요즘 더 물이 오르신 것 같구요. 지금 문피아에서 보고 있는 무협 글 중에서는 제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비루한 공대생의 추천글로는 약빨(?)이 부족할 듯하여 길게 쓰기가 두렵네요. 괜히 길게 썼다간 악효과만 일으킬 것 같습니다. 길게 말씀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충분히 일독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분량도 벌써 190여편이 쌓여있어서 재미있게 즐기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폐인18호]

저도 추강합니다!!
저도 추천글을 써야지 하고 마음은 계속먹고있었는데, 서투르게 추천글 썻다가 괜히 좋은 글에 누가 될까봐...못쓰고있었어요.
근래 읽은 무협들 중 최고작중 하나입니다..대박이에요 정말.
호쾌하고 시원한 주인공과 매력넘치는 주조연급 인물들, 수많은 떡밥과 통수들, 달달달한 로맨스까지!!
정말 일독을 권합니다.

[홀로걷기]

저도 추강. 검비달과 같이 잘 읽고 있습니다.

[이히힝]

추강

[등가교환]

주관적으로 문피아 무협 No.1 창천마신 추강합니다

[럴수럴수]

초반 부분만 재밌고 나중가선 재미없어짐..

[벌레싫어]

전 나중부분이 더 재밌어서 ㅎㅎ 금룡가랑 싸울때 멋있었는데 ㅎㅎ

[미르네]

추천글이나 댓글 보고 읽어봤습니다만 초반부터 영 별로네요. 작가가 생각한 스토리로 이끌기 위한 작위적인 설정이 많네요. 백주룡이나 진소백 같은 조연들도 너무 식상하구요.

[드니로]

현재 문피아의 무협 장르 중 최고의 두 소설을 말한다면 창천마신과 검비달입니다.
진심 추천합니다.

[신승원효]

다 봤습니다만..
딱히 반전이나. 통수를 친다는 느낌은 없었고, 그렇게 긴장감이 있지도 않음.
뭐랄까..
잘 만들고 싶은 추리/스릴러 영화를 보는 느낌이랄까요?
열심히 여러가지 아이템은 사용해봤는데, 딱히 놀랍다거나, 재미있다거나 하지 않은? 뭐 그런정도..

[바위솔]

오글거려서 7화에서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