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재밌는 글을 발견해 추천합니다.
이글은 현대 레이드 물과 같은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전개는 상당히 독특하고 유쾌합니다.
흔한 레이드물처럼 몹잡고 주인공의 렙업 및 재산 불리기에 치중하는 글은 아닙니다. 줄거리를 보면 주인공은 혈마의 기억을 가진 현재 백수로 집에서 빈둥거리다 어머니의 등쌀에 의해 직장을 구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주인공이 영업을 위해 던전으로 가게 되면서 헌터들을 대상으로 사기도 치고 야바위로 작업도 하는 등 상당히 골때립니다.
먼치킨이고 대체적으로 가벼운 글으로 웃으며 편하게 볼 수 있는 글인 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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