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로 발전한 과학은 마법과 다를 것 없다. -아서 C. 클라크'
신과 악마에 의해 움직이는 세계. 검과 지팡이가 날뛰는 시대.
하지만, 신도 악마도 필요없다. 그러나, 검도 지팡이도 필요없다.
그 손에 들린 것은 공구와 설계도.
그 머리에 든 것은 합리와 물리.
그는 공학자다!
...아래로 글을 좀 적었었는데 너무 중구난방이라서, 그냥 지웠습니다.
한 독자로서의 한마디만 하자면,
이 글의 세계관은 정말 현실적입니다. 그래서 재미있습니다. 쉽게 더 쉽게, 가볍게 더 가볍게 읽을 그런 글을 원하는 분들께는 별로일 지 모르지만, 장르 소설 10질 이상 읽었다. 나 좀 내공 쌓였다! 하시는 분들에겐 정말 꿀과도 같을 작품입니다.
여러분께 뮤리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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