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작품이 있죠 정말 재밌는데 선작이 적고 조회수가 적은작품.
이번 추천드릴 작품도 그 재미와 완성도에 비해
너무 적은 사람들만 보는것 같아 이렇게 추천글을 적어봅니다.
항상 글을 읽으며 선작이 적은 경우
왜 그런걸까 의문을 가지고 고민하게 됩니다.
나름 애착이 가는 작품일 경우 작가님이 포기할까봐 겁이난달까요.
이번 작품은 제가 생각하기엔 분류가 전쟁.밀리터리이고
내용이 요즘 유행인 레이드물이나 판타지가 아니어서가 아닐까 합니다.
이 작품은 옛날에 보았던 무인도 이야기가 생각나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로빈슨 크루소와 같은 내용의 책을 찾아봤을 정도로 그런류의 소설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번 소설도 그런 취향에 맞았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간단한 줄거리를 말씀드리자면
호화유람선의 침몰로 태평양 한가운데 있는
의문의 섬에 표류하게된 사람들의 생존기
라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주인공은 특수부대 출신이었던 전직 경호원이 자신의 가족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자신의 옛 직장상사? 선배? 격의 인물을 죽이기 위해 유람선에 잠입했다가
표류하게 됩니다.
제가 추천하는 이유는 이글의 완성도와 필력
그리고 사람을 빠져들게하는 내용에 있습니다.
처음 2,3편은 내용이해와 주요등장인물 관계를 위해 2,3번 더 돌려보았지만
주요인물과 그 관계를 알게되면 그 뒤로는 끝없는 흡입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만약 처음에 보고 포기하신 독자분들이 있으면 조금만 참고 읽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뒤에 가면 정말 감탄이 나오거든요
주인공의 성격도 정말 마음에듭니다!!
꼭 한번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여기까지 적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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