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청소부 - 추천합니다

선독점 좀비 청소부

글

봉사

추천드립니다.

좀비청소부 - 좀비물을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만, 투베에도 오르고 그래서 한번 봤는데 읽을만 하더군요.

간단한 줄거리는 주인공과 다른이들이 클로즈베타처럼 미리 좀비세상에 소환되서 능력을 가지고 돌아옵니다. 그리고 현실에도 좀비가 나타나게 되죠. 흠.. 지금 생각해보니 엄청 많은 사람들이 클로즈베타 테스트에서 사라졌는데도 현실에서는 별 문제가 안된듯한 부분이 걸리네요.

하지만 추천드리고 싶네요. 47회까지 나와있고, 다 읽어보시면 전개가 느리다고 느끼실 수도 있겠습니다. 아직까지도 초반설정을 벗어나지 못해서요. 저만 읽을만 하다고 느끼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직까지 선작수가 그렇게 높지 않고, 추천글도 없길래 이렇게 글 올립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

감사합니다.

[네버로스트]

옆동네 좀비랜드랑 비슷한 줄거리네요

[페이란]

읽어보다 뭔가 스토리라고 해야하나.. 주인공의 대응이라고 해야되나.. 하차해버림

[청광류]

요즘 전개에 논란이 많죠.

[생사불여]

긴장감 넘치는 좀비 세계관에서 벌어지는 긴장감없는 전투씬... 남들은 죽느냐 사느냐에서 허덕일때, 주인공만 따로국밥..

소멸이라고 외치면 좀비 소멸..

좀비 죽이면 포인트 획득해서 의식주 모조리 해결

엄청난 불행의 세계에서 주인공 혼자 해피랜드 건설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