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인 축구소설에서 월드컵 중요한 경기에서 주인공 발목 부셔버리기 전까지는.
그때 진짜 800화까지 보며 따라가다가 충격받아서 하차했고 다른 플랫폼에서 보다 댓글이 너무 궁금해 문피아에서도 중복으로 구매했었던 기억이 남 .
그만큼 작가의 글이 좋았고 스토리 진행 주인공의 성장등 묘사 하나까지 다 좋아했음.
그렇게 전작을 하차하고 시간이 흘러 그때의 화도 사라지고 작가님도 새로운 신작을 연재하게됨
김군? 그때 그 부상? 하 이번엔 뭘까 또 잘나가다 부시는거 아냐? 이생각이 가장먼저 들었지만 글을 좋아해서 소설을 눌러봄.
아니??? 소개글에 ㅎㅎ 전작에서 어마무시하게 데였는지 신체 정신 둘다 최고 부상없다는 게 보이니 웃음이 절로나며 바로 1화눌러서 최신화까지 달려봄
ㅡㅡㅡㅡㅡㅡㅡ소설 리뷰ㅡㅡㅡㅡㅡㅡ
주인공: 신우주
테니스와 사랑에 빠진 소년. 테니스 재능이 뛰어남.
부모님 두분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주인공의 피지컬이 뛰어나다는걸 알려줌.
지금까지의 내용은 어린 주인공의 테니스에 대한 재능이 뛰어나다는걸 발견한 코치가 어릴때부터 주니어 대회에 출전시키는것을 택하지 않고 다양한 테니스코트, 다양한 문화 등 해외 여려 테니스아카데미를 돌아다니며 경험을 쌓아가는중.
주인공은 테니스 모든부분에서 뛰어나길 원해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연습하며 체화시키는 단계
낮은 단계의 대회에서는 양손잡이도 나오고 다양한 스타일을 가진 선수들도 나오지만 메이저로 올라가면 자기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그것을 연마하는게 대부분인 상황에서 주인공이 메이저 대회에서 여러가지 스타일을 보여주며 세계를 놀라게하는 장면들이 기대되며
또 주인공 내면의 성장, 테니스 실력 성장을 묘사하는 작가의 글이 기대되는 소설.
김군 작가의 글은 좋아하지만 전작에서 크게 데여서 읽기를 시도하지 못했던 분들 전작같은 부상은 없다고 작가가 말했으니 다시한번 믿고 달려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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