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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45 오늘도요
작성
18.12.10 02:36
조회
982
표지

선독점 권왕환생

유료웹소설 > 연재 > 무협, 퓨전

유료 완결

유진성
연재수 :
200 회
조회수 :
3,802,779
추천수 :
147,538
 이미 잘 알려진 작품이지만, 읽으며 배운 점이 많아 추천을 남겨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확고한 판타지 팬이었습니다만 무협 역시 빼지 않고 읽어왔습니다. 
 하지만 무림인들이 살아가는 강호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는 항상 아리송했습니다. 그렇게 쌓여온 갈증이 이번에 해소되는 것 같습니다.
 
 어떤 자들이 강호인이 되는지,
 그 중에 백도는 무엇을 가슴에 품는지,
 흑도란 자들의 삶은 어떤 밑바닥을 헤짚는지,
 왜 마도란 자들은 그런 원념을 품고도 서로를 비웃는지.
 그 모든 게 담담하고 분명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군상들이 한 곳에 모여 만들어 내는 게 바로 강호라는 장소였습니다.
 백도는 백도 식으로 미쳤고
 흑도는 흑도답게 돌았고
 마도는 정말 제정신이 아닙니다.
 그들이 모여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관철시켜나가는 강호.
 때론 평범한 사람들처럼 농담도 하고 진솔한 얘기도 하고, 비웃고 존경하지만... 결국 서로 말이 통하지 않는 그 군상들이 대화하는 법은 결국 갈고 닦아온 자신의 주먹입니다. 
 그렇기에 백도, 흑도, 마도, 모두가 강호인인 것입니다.

 밤이 되면 난봉꾼들은 술 먹고 싸우고 길 바닥에서 자며 미래가 없는 미친 삶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보다도 훨씬 더 미친 자들은 칼을 쥐고 강호로 나아갑니다. 싸운다는 것의 미학과 해학을 이만큼 잘 보여주는 작품을, 저는 별로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더 많이 꾸며서 추천하고 싶지만, 작품 자체가 워낙 담백하고 무게 있으니 저도 이만 여기서 글을 줄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작가님께, 
 좋은 글 연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Comment ' 16

  • 작성자
    Lv.47 준전
    작성일
    18.12.10 04:36
    No. 1

    ㅎ 이분 전작 칼에 취한 밤을 걷다 너무 재미있게 읽고 권왕환생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캐릭터가 매력 포인트죠. 추천.

    찬성: 3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52 어둠의그림
    작성일
    18.12.10 13:05
    No. 2

    저는 검비달이 젤 좋아용. 또 개인적으로 마신 천우성이야기가 좋았었는데... 드래곤브레스에 역천반경때릴때 쾌감이... 정통무협말구 퓨전으로라도 마인이 주인공인 작품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님 이번작중에 언급된 마공의 집대성이라도 보고싶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달동네천마
    작성일
    18.12.10 17:34
    No. 3

    전작인 《칼에 취한 밤을 걷다》를 보고 기대감에 휩싸여 봤었지만 시작부터 전작과는 다르게 전형적인 클리셰로 흘러가기에 실망한 작품....

    찬성: 6 | 반대: 2

  • 작성자
    Lv.47 준전
    작성일
    18.12.10 07:23
    No. 4

    엇. 추천하신분이 오늘도요 작가님이시네. 신작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추천 게시판엔 반대 봇이 돌아다니는 듯-_- 댓글마다 반대 자동으로 누르는 수준)

    찬성: 2 | 반대: 9

  • 답글
    작성자
    Lv.67 gastank7..
    작성일
    18.12.10 10:45
    No. 5

    의견이 다르다고 봇으로 모는건 ...

    찬성: 7 | 반대: 2

  • 작성자
    Lv.39 용황
    작성일
    18.12.10 09:53
    No. 6
  • 작성자
    Lv.49 폐인18호
    작성일
    18.12.10 17:08
    No. 7
  • 작성자
    Lv.47 라다
    작성일
    18.12.10 19:38
    No. 8

    유료해서 80편까지 보고 멈추었습니다.
    거기까지였던거 같습니다. 저에겐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1 케이원
    작성일
    18.12.10 19:48
    No. 9

    1권까지 보고 초반엔 시원시원했는데 결국 전형적인 클리셰라 뻔해서 접었네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0 과객임당
    작성일
    18.12.10 20:30
    No. 10

    와 라다님..
    저도 79화에서 안본지 꾀 됐네요,
    80화부터는 아직 손이 안가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2 노승
    작성일
    18.12.10 20:43
    No. 11

    보다가 유쾌함에 혼자 엄청 웃을때도 있고, 작가님의 인생철학도 와닿는게 많습니다.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Riemann4..
    작성일
    18.12.10 21:55
    No. 12

    이분 무협은 느와르 느낌나서 좋아요. 사내놈들의 가슴을 때리는 그런 소설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성검전설
    작성일
    18.12.11 02:42
    No. 13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도입 부분이나 초반 전개는 좋았는데 번격적으로 주인공 킹왕짱 되고부터는 손이 안 가더군요... 용봉지연인가 우승하는 부분에서 하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유기장
    작성일
    18.12.11 10:43
    No. 14

    처음에는 참신한 것 같아도 곧 짜집기 형태로 가는 전형적인 양판소 글로 변해서 유료 초기에 접은 글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귀룡군자
    작성일
    18.12.12 16:41
    No. 15

    개인적으론 잘 보고 있습니다. 이 작가님 작품은 칼에 취한 밤을 걷다 빼고 다 봤습니다. (칼에 취한은 취향에 안 맞아서..) 무협, 판타지 다 잘 보는데 독특한 무협 느낌이 있어서 좋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치질나무
    작성일
    18.12.28 03:19
    No. 16

    작가님 제발 이번 연재는 무단지각하지말고 공지좀 때리고 성실연재좀 어떻게 매연재 사람을 엿먹입니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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