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추천글을 쓰면서 가장 힘든 점이
1. 모르는 사람들에게 재미있게 알려줘야한다
2. 이미 읽고 있는 사람들도 납득을 해야한다
이 두개의 시각으로 바라보아서 써야하기 때문에 쉽지가 않네요. 실제로 여러번 추천글 쓰다가 지우고를 반복을 했으니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서론은 여기서 마치고 바로 추천글을 쓰도록 하죠 . 참고로 알려주는 범위는 1편부터 10편까지인점을 참고해주세요
1. 무슨 내용(설정)이냐?
설정은 크게 현판물과 다르지 않습니다. 지구에 괴수가 등장하고 거기에 대응하는 이능력자가 나타나서 치고 박고 싸우는 형태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현판에서는 ‘왜’라는 의문사가 나타나지가 않죠. 예를들어 “어느날 갑자기 괴수가 출현했다~” 라는 말이라던가 “던전이 갑자기 솟아났다” 과 같은 말이 있죠. 하지만 여기서는 ‘이능력자’가 생기는 이유를 알게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2. 장르는 무엇인가?
제가 최신편까지 읽어보았는데. 크게 현대판타지 + 퓨전 물이고 세부적으로 나누면 AOS + 전략/시뮬레이션 + 발전물으로 말할 수가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 우선 이 작품은 레이드 커맨더와 같이 ‘이계’가 존재를 합니다.
3. 특이점[유니크]한 점은 무엇인가?
주인공의 유니크한 점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기억’이라는 키워드는 작품을 보시면 알것입니다. 또한 타 현판과 달리 극히 현실적입니다. 애초에 현판에서 현실적이니 뭐니 따지지는 못하지만 저는 이렇게 주장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이유는 보통 이계에 가면 1번째 전투라던가 전쟁에서 주인공이 맹활약을 펼쳐서 거기에 승리를 하던가 그렇잖아요? 여기서요? 그냥 이겁니다.
주인공 : 적군을 죽이자!!!!!
적군 : ?
[주인공이 사망했습니다]
아니 정말로요, 정말 이렇게 된다니깐요 이 작품에서는요. 애초에 경험과 힘과 거기에 대해 쥐뿔도 없는 주인공이 무쌍을 펼친다는 전개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것에 대해 주인공이 지극히 굴리고 있는 작품입니다
4. 아 그래서 어떤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데?
저는 크게 2종류의 인간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1. 무단연중이 되면 뒷목잡고 쓰러지는 사람
2. 여태까지 다른 현판을 원하는 사람
+덤) 산호초 작가를 좋아하는 사람
덤은 신경 꺼주세요
우선적으로 이 작가는 [둠스데이], [레이드 커맨더]와 같은 작품을 완결까지 낸 작품입니다. 그리고 저는 [레이드 커맨더]를 1화때부터 챙겨본 사람인데요, 연중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설령 있다 하더라도 바로 공지를 뛰어주셨고요
그런고로 무단연중이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여태 다른 현판이라는 의미는.... 보시면 알겁니다
여태까지 제가 써왔던것을 읽어보았는데 제대로 못 쓴것 같네요. 미숙한 추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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