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재밌게 읽게된 소설이 생겨 처음으로 추천글이란걸 써보게 되네요.
글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요즘 나오는 현대물이나 회귀물이 아닌 용사와 마왕이 나오는 판타지 세계의 이야기입니다. 제목에서 짐작하실 수 있겠지만 주인공은 노인이고 용사란 무엇인지에 대한 주제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을 보면 마왕은 주기적으로 나타나는데 주인공은 마왕이 없는 시대에 태어 났지만 용사가 되고 싶어 가출을 합니다. 그러나 마왕이 없으면 용사가 있을 수 없어서 꿈을 이루지 못하고 시골마을에 살며 결국은 노인이 됩니다. 이러한 주인공이 용사가 되기 위해 다시 모험을 떠나게 되는 그러한 이야기 입니다.
동료로는 소개글에 나오다시피 주인공과 친구인 노인 마법사, 힐을 공격기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성직자, 천재로 알려졌지만 허당인 검사.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령사가 있습니다. 뭐, 평범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이러한 설정의 동료들도 어느정도 있었으니 특이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직 글은 진행 중이라 모든 동료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이러한 등장인물들이 그려나가는 이야기는 제가 웃으면서 볼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추천글이 조금 두서가 없고 정리가 안되었지만 제가 결국 하고 싶은 말은 최근 유행한다고 할 수 있는 회귀물이나 현대 판타지가 아닌 용사와 마왕이 나오는 판타지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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