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딜러! 수작의 탄생을 지켜보러 갈까요 여러분??!!

온후님의 스페셜딜러!

전작 던전사냥꾼을 읽고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작가 순위에 드는 온후님이 신작을 들고오셨네요 

현대판타지에 게임적인 성장요소가 버무려진 매력적인 세계관.

요즘 넘쳐나는 양산형과 달리 문체에서부터 빠져드는 흡입력을 지닌 작가님입니다

시작부터 목숨이 간당간당하는 긴장감도는 출발

초반 위기를 말빨로 이겨내는 매력적인 주인공 

처음부터 혼자 깽판치는게 아닌 위기를 이겨나가며 자라는 성장형 스토리!

전작과 공유되는 세계관에서 다른 매력의 주인공을 느껴보세요

한번읽어보면 무조건 빠져들게되리라 장담합니다

얼른 가서 해치우고 저처럼 연참바라기가 되어보시죠!!

(추천했으니까 삼연참 해줘요!!!)

[운동좀하자]

강추!

[淸流河]

말 없는 잠수로 수 많은 독자들을 적으로 돌린 그 온후님 신작인가요. 던전 사냥꾼도 어이가 없어서 보다 말았는데... 재미야 있지만 전 굳이 약속조차 안지키는 사람의 글을 사고 싶진 않더군요. 누가 압니까? 던전사냥꾼처럼 말 없이 몇개월간 잠수탈지.

[몽중정원]

재미는 있는데 세세함은 좀 부족한 것 같네요.
특히 초반에 주인공이 이사벨을 아름답다, 연모한다고 말하니 이사벨 부하가 '품위'는 그렇다쳐도 '충절' 부분에서 주인공 평가를 상향조정한 게요. 연모랑 충절이 다르다는 부분도 그렇긴 하지만 이사벨 부하는 주인공을 '벌레 이하'로 보고 있는데 그 '벌레 이하'가 자신의 주군을 연모한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화내기 보다는 오히려 주인공을 좋게 본다는 점이 어딘가 좀...

[[탈퇴계정]]

재미 있고 없고는 취향. 필력은 호불호.
성향에 따라 충분히 수작으로 평가할 수도 있지만...
내용은 딱 '요즘 넘쳐나는 양산형'의 전형인데요?

[劍魔聖]

레벨1분이 추천하면 의심부터 하게 되는 의심병이 걸렸네요...

[Unveil]

제가 혹시나해서 일일이 다 눌러봤는데요 작성자 분 韓香님이 저 작품에 쓰신 댓글은 단 한개도 찾을 수 없더군요. 레벨1이시면 작품을 많이 안 보셨다는 거고 그럼 가장 손쉬운 참여인 댓글부터 다는 게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그부분에서 조금 의문이 드는군요... 혹시 지인추천이면 그점을 명확히 밝히셔야하고 안 밝히시면 추천조작입니다.

[PLT]

전 작품에 댓글 안달고 추천 한적 있어요. 추천할때 꼭 댓글부터 달고 나서 추천하고 그러진 않을 수도 있죠.

[Unveil]

물론 그럴 수도 있죠. 그런데 댓글 없이 추천+추천자 레벨1 이 하필 겹치는 일은 흔치 않을 것 같네요. 여기다가 전작도 읽었으면 유료연재를 따라갔다는 건데 유료연재작을 따라갔으면 레벨1일 수가 없기 때문에 이 문제도 포함해서요.

[온후]

과분한 추천글 감사합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봐도 글이 과한 것 같습니다ㅠㅠ 저번 던전사냥꾼 추천글 때도 비슷한 논란이 있었는지라...
부디 수정하거나 삭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추천글은 정말 감사합니다. 기운을 받아 조만간 연참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아카로니]

완결나면 달려야죠.

[[탈퇴계정]]

와 어이없는 댓글발견. 추천은 오백개가 넘는데 댓글은 100개도 안되는 글도 있는데 그면 그분들 다 조작러인가요? ㅂㄷㅂㄷ

[흑색숫소]

작품하단의 추천하기 버튼은 해당 편수에 대한 "좋아요"표시이고 위에서 말씀하신건 이런식으로 한담이나 추천하기게시판에 1렙이 글쓰는 경우를 말하는 겁니다 -0-;;

[홀어스로스]

유치함 매우

[붉은공원]

이글뿐만아니라 조작성 추천글들이 간간히 보이던데 한번 낚여보니 기분 더럽더군요..
솔직히 글좀 읽고 유료결제도 조금하다보면 1레벨일수가 없습니다.
최소 3~5레벨정도로 추천가능레벨을 협의하여 올렸으면 하네요 정말로.

[흑색숫소]

전작을 읽었다면 레벨1 일수가 없죠 -_- 경험치 34면 15편읽은거+글한번쓴거...

[韓香]

의심스러우셨다면 죄송합니다. 긁어부스럼인가 싶어 송구스러워 조용히 있으려다 일단 댓글 한번 남겨봅니다!! 유료결제는 대부분 타사에서 하고 문피아는 유령회원이나 다름없는데 이 작품때문에 오랜만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폰으로 글을 보는데 귀찮아서 로그인도 생략하고 추천,댓글,선작없이 글을 읽다가 죄송한마음에 추천글을 쓰려 키보드를 잡았는데 이렇게 될줄 몰랐네요...ㅠ

[韓香]

제 기준에서 온후님은 적당한 양판양념에 참신한 소재, 몰입감있는 필력의 밸런스가 제스타일이라, 제가 좋아하는 작가들중 한명입니다.
잠수 문제, 큰 그림을 그려나가고 내용을이끌어가는 노련함은 부족하더라도 발전가능성이 아쉬워 이번에는 더 좋은 글을 바라며 응원글을 썼는데 ... 모두에게 죄송한 마음 뿐이네요.
추천사가 좀 과했던거같기도 하네요...ㅠ
누가될까 지우려했는데 신고먹으면 삭제도 안되는군요
유령회원이라고 너무 의심하지 말아주세요 ㅠ 로그인도 안하고 눈팅만 하지만 가입한지는 꽤 됐고, 문피아에서 글도 꽤 읽습니다 ㅠㅠ

[Unveil]

이번 온후님 글은 저도 좋더군요. 의심해서 죄송하고 의혹을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