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9금 소설 "M의 유희"
저자: 혼트
분야: SF 현판
나오는 소품: 총, 칼, 언어번역 반지, 외계인의 무공서적, 등등.
-----------------------------------------------------------------------------
여러 가지 이유로 지금 이 시간 어딘가에 존재하는 나라는 존재에 의문을 받을 때가 있지...
살다 보니 참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 벌어지곤 했어....
정말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때론 기적 같은 일들이 눈앞에 펼쳐져...
웃기는 것은 놀라운 그런 순간들이 세월이 지나면 평범한 과거 속에 묻히고 만다는 거야....
정말 도저히 일어날수 없는 놀라운 경험들도 나이라는 망각에 아가리 속에 먹히면 잊혀지고 만다는 거였어...
지금 내가 하는 얘기들은 그런 얘기일지도 몰라...
이 이야기에 시작점 당시엔 내가 이런 자리에서... 이렇게 느긋하게 차나 마시며 당신과 함께할 줄 상상이나 했겠어?
------------이상 작가 자신의 소설 개요 설명에서 복사함----------------
요즘 공모전이 시작되어 야심차게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작가들이 한가득인데, 소설 제목만으로는 분간하기 어려워 추천란을 보니 아직 추천작이 없어 실망하고, 제목을 훑어보다 관심가는 제목은 클릭을 해보는데, 한 두 편 업로드 되어 있는 작품이 대다수여서 좀 기다려야 하겠다고 돌아서려는 순간 시선을 끈 19금 소설 "M의 유희".
19금에 "유희"라는 말 때문에 혹 떡치는 소설 아닐까 우려도 했지만, 그건 아니고, SF fantasy입니다.
문체는 시종일관 위의 작가 자신이 쓴 소개글과 비슷한 일인칭 반말체이고요, 줄거리를 잠깐 소개하자면, 현재 8회 연재분까지에는 우주선에 끌려 갔다 득템하고 탈출한 한국 특전사 군인이 히말라야에서 템들 중의 무공서적을 연성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데까지 진행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줄거리로 전개될지는 살수에게 공격 받는 황당한 일 외에는 전혀 펼쳐진 떡밥이 없는 상태이므로 섣부르게 예측할 수는 없으나, 지금까지의 글로만 봐서는 황당하지만은 않은 액션의 시원시원한 행보를 기대해도 좋을 듯 합니다. 최소 발암소설은 아니될 듯하니, 일독을 권하는 바입니다.
Comment '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