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결한 필체, 뛰어난 구성....시간 가는 줄 모르게 하는 글입니다. 멀리 미국서 응원보냅니다. 축구를 잘 모르는 사람도 글을 읽다 보면 저절로 내용에 빠집니다. 내가 주인공이 된 것같은 기분이고 , 내가 경기장에서 주인공과 같이 달리고 호흡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제 슬슬 2부에서 벗어나 세계로 진출해야 할 것 같은데 어디까지 갈지 정말 기대됩니다. 근데 간단히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자꾸 300자 이상 쓰라고 하네요. 좀 짜증이 나긴하지만 그래도 추천이라면 그 정도는 써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튼 매일 매일 기다려 집니다.
계속 건필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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