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감상문을 썼었어요. 2년쯤 전에요.
이 소설, 꽤 유명했었는데요. 2년 전에 엠팍에서 활동하시던 작가님이 동 사이트 불펜 게시판에 무료로 연재하셨던 글이에요. 크게 인기를 끌어서 다른 사이트에도 옮겨져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글입니다. <그때 올려졌던 글들은 전부 삭제됐을 거예요.>
하지만 문피아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로맨스 소설에 별로 관심이 없으시니 많이들 못 보셨겠죠?
아직 많은 편수가 올라오진 않았지만 나름대로 검증된(!) 글이기에 오랜 팬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글 올려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추천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재밌습니다.
2. 작가님이 매력적이십니다.
3. 그래서 묻히기엔 아까운 글이에요.
남초 사이트에서 인기가 많았던 글인 만큼, 문피아 분들도 아마 좋아하실 거라 생각해요.
글재주가 없어서 이렇게밖에 못 쓰는 제가 부끄럽지만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작가님을,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가님 소개글
평범한 직장에서 특별한 사랑 이야기들.
http://novel.munpia.com/54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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