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추천하기에는 상당히 조심스런 마음이 듭니다.
글을 읽고 아~ 좋다 .이 감정을 다른사람과 공감 공유하고 싶다
그래서 바로 추천글을 쓰는것이 아니라
전부터 참 마음에 드는 글이었는데 ....진작 추천 하고 싶엇는데
게으름 때문이 아니라 망설임때문에 이제서야 추천합니다.
이글의 무료분량 30회차까지의 구독숫자는 대략 8000가량입니다.
유료분량의 일부분은 2000구매를 넘습니다.
그리고 지금연재되는 또 일부분은 1500가량입니다.
위의 숫자만 보면 문피아생활 오래 하신분이라면 이상하다고 느낄것입니다.
무료분량 최소1만은 넘어야 유료 1000명이 넘는것이 평균인데....
애둘러 말하지 않겠습니다.
이작품은 오래전 문피아에서 연재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유료로 전환하였고 그당시 숫자는 기억하지 못합니다만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종이책으로 출간하게 되었고 종이책 출간하게 되면서 유료를 닫았습니다.
자세한건 모르지만 그부분에서 비판을 받았습니다.
종이책 4권가지 출간하였는데 종이책 출간이 멈추고 다시 문피아에서 연재 시작하였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제가 추천하기에조금 망설였지만
그냥 묻히기에는 너무 아까운 작품입니다.
또다른 한가지는 맥스가 도중에 독자의 납득을 충분히 얻지 못한채 죽고 또 다른 인물로 환생하게 되는 부분이 옥의 티입니다.
하지만 그 두가지가 있다 하더라도 전 이작품에 빠져 들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단점 작품의 연재속도가 느립니다.
장르 소설을 쓰는 분께 실례가 될지 모르지만 전 장르 소설은 연재 속도가 빨라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제 단점 세가지를 ..아니 사실은 두가지이지만..
열거 하였는데 장점은 ....?
아직 저의 내공이 얕아 조목조목 짧은 문장으로 건져내는것을 하지못해
열거하지못합니다만.....
몰입감이 좋습니다.
한참읽다가 어느새 골드를 재충전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사실 좀 더 있지만 그부분은 저만 느끼는것인지 싶어 자제합니다.
유료독자 1000명이 넘는글 새삼스럽게 소개하자니 좀 그렇지만 전 이글이 좀더 독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글이라 생각되어 조심스럽게 추천의 글을 올려봅니다.
찬성: 
반대: 
문피아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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