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 감동, 낭만이 함께하는 드문 소설을 발견했습니다.
박선우 작가님의 ‘멋진 인생’이라는 소설인데요,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매력적인 어느 남자의 성장소설입니다.
주인공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강렬한 야성미가 동시에 존재하는 멋진 캐릭터성을 가진 인물인데요,
소설 내용은 아직 대학 진학까지밖에 안 나왔지만 옛날 복고풍 캠퍼스 라이프를 보는 듯한 낭만과 설렘, 그리고 사랑이 정말 제대로 녹아 있는 소설 같습니다.
약간 복고풍 느낌도 나는데, 30~40대에게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느낌입니다.
보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고 계속 다음 편이 기다려지는 소설이라 이렇게 추천글을 하나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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