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작가 정상수님의 새소설이 연재되었네요.
먼치킨을 주로 쓰시는데 설정도 꼼꼼하고 나름 개성있는 글을 쓰시는 분이죠.
아직 몇편 연재 되지 않았는데 역시 재미있네요.
구어체가 좀 어색하고 설명이 많아서 인기가 많지는 않은것 같은데 이야기 전개가 재밌고 나름 개성있는 글을 쓰셔서 고정 독자가 많은분입니다.
이번 소설은 용병,기사,마법사가 나오는 정통 판타지 소설 같습니다.
흑마법사, 신성 사제와 백마법사의 갈등이 많이 나올것 같은데 아직 초반이라 두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다른 판타지 소설은 마신과 계약한 흑마법사를 제일 안좋게 보는데 이작품에선 홀로 흑마법 수련하는 흑마법사가 공적취급당하는게 좀 독특합니다.
주인공이 어떻게 개척영주가 되는지도 궁금하고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