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추천할 마음이 생긴 소설

선독점 위저드 스톤

글

이경훈

추천글을 뭘 어떻게 쓰야 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이 소설은 재밌습니다. 최근 막장 현판에 질려 여기 저기 돌아 다니다 우연히 추천글 접하고 읽었는데 딱 내가 읽고 싶었고 원하던 작품이라 숨도 안쉬고 정주행 했습니다. 덕분에 작가의 앞에 작품 마크도 끝까지 읽었습니다. 마무리가 아쉬웠지만 성장의 한부분이라 생각하고 이해했습니다. 필력도 좋고 스토리도 좋습니다. 이렇게 쓰고 보니 시골 장터 약장수같은 느낌이긴 한데 하여간 재밌습니다. 44회까지 진행되었고 중요한건 아직 무료입니다.

[[탈퇴계정]]

제목 때문에 피했지만(헌터 스톤 때문에;;)일단 보겠습니다.!

[kalris]

남작딸이 남작가 사우나 불 관리하는 하인(주인공)한테
뜬금없이 다가와서 너 마법사지? 하면서 기초마법과
글을 가르켜 줄때..... 이거 뭥미 싶었음.
(선생님이 되고싶은 착한 남작딸이라는 설정)

그부분에서 더 읽어야 하나 망설이고 있는중.

[[탈퇴계정]]

착한?은 아니었던것같은데요. 자신의 호기심과 즐거움 충족적인 부분에 충실했던 애였던것같은디.

[시스나에]

작가님이 일부러 그렇게 적으시는건지 문장을너무 짧게 끊네요. 못읽겠어요.

[펄떡조기]

저는 괜찮은 글이라고 생각해요 초반 급먼치킨이 아니라 그러시는가.. 흐름은 느리지만 저는 잘 달리고 있습니다

[도로로로롱]

읽은만 한? 딱히 추천까지는 모르겟고..

[상산연청비]

정말 좋은 글 입니다 저도 선작해서 매일매일 보고 있습니다 갈수록 기대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 합니다

[도피칸]

작가님 전작 \'마크\'도 재밌습니다. 이 작품도 또한 강추합니다.

[머핀시체]

설명이 자꾸 짧게 괜았다. 그런데 누가왔다. 그래서 쳐다봤다. 그랬더니 누군가 보였다. 친구였다.
이런시이라서 어색해요.

[무로피아]

문장이 너무 딱딱하네요. 저거했다 이거했다 등등.. 읽기 너무 힘들어서 읽다가 포기

[wei]

저도 이거 추천해요 요즘 현대판타지 회귀물에 좀 질려있었는데 성장형주인공에 정통판타지올만이라 너무 재밌게 봤어요 문체는 저는 괜찮았어요

[카레도시락]

다다다다

[Astarott..]

순위권에있는 판타지(현판x)리서 봤는데... 개연성부족한부분도 좀보이고 글도너무딱딱해서 몰입이안되던데요

[율도지영]

신분제 사회에서 고아출신 떠돌이가 너무 세상눈치없이 생각없이 대충사는 것인지. . 그리고 왜 그리 착한 사람들 천지인지. . 주인공 주변은 젠스 이후로 천국이야. .

[아기드래곤]

저두 선작해서 보는데 문체도 짧고 먼치킨도 아니고 흐름이 느림감이 있지만 주인공이 성장하는 모습이 일반 서민이 저런상황이면 그럴 수 있겠단 생각이 든다고 할까? 주인공 성장통이 먼치킨이 아니라서 느리지만 차근차근 올라가는 자식 성장 바라보는 느낌이 있어서 오히려 좋더라고요 궁금하게 만들어요 잘 보고 있어요

[응원댓글러]

전 마크는 끝에 통수때리는 결말이라... 좀 그랬구요
위저드 스톤 하기전 마도사라도 재밌었는데 전업작가라 조회수안 나온다고 연중할때부터....
위저드 스톤 이 글은 인기가 그래도 있는지 아직 연중하지 않네요 30몇편보다 댓글보고 알고보니 마크작가님이셨...
작가님 필력은 괜찮다고 생각이 드는데 완결나고 후기 읽고 볼려고요~ ㅠ 30편쯤 본 소감으로는 다른 양판소의 소설과는 다르게 넘사벽 주인공이아니라 옆에서 보는 것과 같은 매력있는 소설이예요..^^...
하지만... 갠적으로 연중하는 작가님들 글은 완결나지 않는 이상 안읽어서.. 재밌었는데 연중하면.... 완전 재밌게 읽었던 글이 중간에 연중당해본 독자들만 이해할수있을듯요.. 연중할수밖에 없던 상황은 이해되지만 마음은 이해가 안되는 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