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33 작가의 세무사 차현호
전형적인 전개방식 죽음에 이르면서 과거로의 회귀
그리고 아주 특수하진 않지만 단계를 거쳐가는 기억력
초반 도입부 및 2~3권 까지 잘 읽힙니다.
세무사 차현호의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지는 이야기입니다.
죽음에 얽힌 부분을 밝혀낼지 아니면 그냥 계속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것에
초점이 맞춰질지 모르겠지만 중박 이상의 작품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300자를 채워야 완성이 된다니 억지같지만 독자나 작가나 글 쓰면서 생각정리 하는 것에는 조금 도움이 되네요. ^^
세무사 차현호 강력 추천합니다.
고고33님, 세무사 이신가요?
^^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