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익숙하지 않은 분야는 잘 보지 않죠.
그런의미에서 그냥 심심해서 본작품들이 그림을 소재로 하는 작품들인데
둘다 재미남. 각각 추천글을 올리겟음.
스토리는 미국으로 그림 유학을 하고싶은 주인공이
뉴욕에서 미대 입시를 준비하던중 주인공 보정으로 새로운 능력을 얻게되고
그림을 더 잘 그리게 됩니다.
작품을 보면 부족한 부분이 보이고(게임소설로 치면 약점파악 ? ㅋㅋ)
그 부분을 보충하면 작품이 탄생하는 거죠, 물런 창의력은 주인공의 순발력에
맞길수밖에 없지만.
미대입시를 위해서 포트폴리오용 작품을 그리기 위해서 동분서주하다가
하나 하나 스토리가 풀립니다.
단골 빵집에 있는 그림을 수정해주고 , 거기서 미대 신입생을 만나고 ,
물런 신입생의 그림에도 조언을 해주는 인연으로 미대에 청강도 해보고
그렇게 이야기가 쭉 풀립니다.
지금은 길거리에서 스케치하다가 거리의 악사와 안면을 트고
그이후의 이야기가 진행중입니다.
작가분의 전작품이 “그라운드 제로"이구요
전 전작보다 이번 작품"기적을 그려라"가 기대가 크네요.
결론:그림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이야기를 잘 풀어냄. 재미남.
글 솜씨도 전작보다 좋아 진듯함.
아직까지는 중간 중간 소재가 식상하지 않음.
어중간한 헌터물보다는 훨씬 좋은 작품이라고 확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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