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보다보니 어느새 온갖 장르란 장르는 다 봤다고 생각됐는데 그동안 스포츠물은 한번도 본적이 없더군요. 개인적으로도 스포츠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직접 하는것도, 중계도 잘 안봅니다.) 친구녀석이 가볍게 읽을만 하다고 추천을 해주길래 첫 스포츠 장르물로 미티어 스트라이커를 보게 됬습니다.
판타지나 무협, 퓨전등 여러가지 장르를 섭렵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스포츠물은 이단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이건 뭐.. 신세계네요.
어제부터 정주행으로 첫 1회 프롤부터 31회 각성 2편까지 한방에 몰아서 봤습니다. 큰 무리없이 쭉쭉 읽어지더군요.(축협부분 보고 암걸릴뻔했습니다. 너무 현실적인것같아요.)
31회인데 스토리가 아직 초반인 것 같습니다. 한번에 쭉쭉 읽어집니다. 꽤 오래 진행될 것같습니다.
주인공 유성이 어떻게 커가는지 다 함께 즐겼으면 좋을 것같은 마음에 추천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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