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오늘 일을 해야지 하는 마음에 컴퓨터를 키고
늘 하던대로 문피아 들어와서 독자마당 갔다가 선호작을 여는데 광고창에 떡!
하고 떠 있더군요.
헬조선이라... 하는 마음에 클릭해서 들어갔습니다.
답은... 재밌다. 정주행 좌악 하고 이런 글은 추천 해야겠다.(사실 추천을 잘 못합니다. 작가가 다른 작가 추천하면 오해를 살 것 같아서.... 하지만 이 분을 난 모르기에.)
내용은 입대 하는 날 교통 사고로 죽었는데....
판결 너 님 지옥. 딱!
지옥에 던져지고 지옥에서 보병으로 시작해 군단장까지 오른 주인공이 지옥 점령 성공 그 소원으로 인간으로 다시 태어날래!
인간으로 부활했는데... 부활한 날이 입대 아침 날...
군대에 다시 가게 된 주인공... 군대 가니 개 같은 선임에 개 같은 중대장에 개 같은 대대장에.... 에고 주인공 참고 살려고 하지만 군대라는 것이 힘 없는 놈이야 참지 힘 있는 놈이 참을 수 있는 곳은 사실 아니죠.
결국... 두둥!
하는 내용입니다. 어쨌든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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