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져들 수밖에 없는 작품하나 추천합니다~

일곱 돌 전쟁

글

역우

저도 이런 작품이 있었다는 걸, 이번달 초에 목마님의 추천글이 없었다면 모르고 지나갔을 듯.

개인적으로 문피아에서 소설을 고르는 기준은 딱2가지입니다.

1. 아무 생각없이 재밌게 읽어 내려갈 수 있는 작품

(빠른 전개와 기승전결의 공감대는 필수. 2번이상은 시간 투자하기는 그닥 싫고)

2. 머릿속 또는 가슴속이 채워지는 느낌의 작품.

(시간내서 2번,3번도 읽고 싶죠.)

1번 종류의 작품들은 아무때나 클릭해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때론 스크롤을 그대로 내려가며 훑고 지나는 경우도 왕왕있죠.

그러나 2번 작품류는 머리가 복잡할때는 읽히지가 않죠. 단순히 훑고 내려가서는 글의 묘미를 만끽할 수 없으니까요.

일곱돌 전쟁. 2번류의 작품으로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의 기본 구도는 강대국에 거의 멸망직전에 이른 약소국이 공주(?)를 중심으로 독립의지를 꺽지 않는 전쟁신이 대부분입니다.

코너에 몰린 울기 왕국이 어떤 신묘한 전략으로, 복속시킨 울기 왕국 지역의 민심까지 잡은 아달 제국과 맞설지가, 다음회차의 빠른 업을 기대케 하는 작품입니다.(주7회의 연재주기도 장점)

미천한 글솜씨가 아니라 화~악 땡길 수 있는 추천글을 쓰지 못함이 안타까울정도로 정말 흙속의 진주라 감히 추천합니다~

[흉갑기병]

좋은 글입니다.

[박모군]

정말 재밋는데 조회수가 안타까운 글입니다.
세계관도 매력적이고 등장인물 한명 한명이 개성이 확실합니다.
특히 새벽별 공주는 애틋하면서도 카리스마있는 위엄이!!
추천합니다.

[르와인]

추강

[느낀점]

문피아에 묻혀있는 글들이 참 많네요.
추강입니다.

[흔적남]

와 이거 초반부터 몰입감 장난아니네요.

[무적독자]

주인공이 여자?

[매섭]

이런 글들을 위해 추천코너가 있는거죠 역시

[니푸르]

추강합니다~

[황혼의검]

초반인데 좋더군요.

[Akintoss]

문피아의 샛별같은 글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추강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