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효(咆哮)

포효....고룡생님의 포효....오랫만에 제대로 된 책을 읽은 느낌입니다...중학교 2학년때부터 시작해 무협을 접한지 35년  수많은 책을 읽었고 지금도 계속 읽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읽을 것 같은데...요즘 경향이 첨엔 괜찮았다가 점점 같은 종류의 글들이 많아져서 식상해지고 있던차에.... 옛날 종이책 읽던 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다..갈수록 흥미진진해 지고 있네요...앞으로가 예상도 어느정도 돼지만 그래도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읽을 분량도 충분하니...다른 분들도 넉넉하게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읽어 보시면 재미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룡생]

ㅇㅎ이런 지금 우연히 들어왔다가 이 글을 발견했네요. 그렇지 않아도 조금은 지치고 게을러지고 있는 와중입니다. 공모전도 접어버려서 많은 분들이 떠났고, 공모전에는 돈 욕심이 아니었는데....
돈 욕심이 있었다면 이거 벌써 유료화 했을 것입니다. 돈을 벌든 벌지 못하던.
하나 독자님들에게 한 번 정통무협을 보여주고 싶어서... 끝까지 가는 것입니다.
유료는 언젠가 아, 이런 말이 있죠. 진정한 배필을 만났을 때 보자마자
그런 작품일 때 할 것입니다. 그러나 포효는 아닙니다.
참으로 고맙고 감사한 추천입니다. 향후 9권에서 마무리가 되는데... 절대 시시한 스토리가 아닌 궁금증과 몰입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박수칠 때 떠나라 라는 말처럼 완결을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꾸벅.)


3류 아날로그 작가 고룡생 배상(__)

[평소에가끔]

분량이 많네여.. 흠. 도전

[몽상가]

작품 설명에 뚱보소년의 살빼기 작전이라는거 보고
그냥 가벼운 무협이구나 싶어서 손이 안갔던 글인데...
정통무협이라니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고룡생]

정통 무렵이면서 부담스럽지 않게... 읽어보시고 아니라면 절 나무라십시오!!^^

[ll라스ll]

정통무협은 귀하죠
읽어보겠습니다

[고룡생]

살망시키지 않으려고 본 작가 나름대로 노력했습니다.

[빠다코코넛]

추천이...정통무협이라고 하니..
읽어보러 가야겠네용

[고룡생]

아... 고맙습니다~

[二月]

처음은 느리나 답답함과 위기를 날려버리는 영웅의 모습이 뒤에 있습니다.
무엇보다 요새 흔하지 않는 편무협이기에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