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계십자로
지은이 : 강한이 작가
요즘 게임물의 전형적인 패턴은 알람음+능력 보정치+아이템 이고
환생물 혹은 회귀물이 근 90%를 차지하는데 솔직히 이런 설정은 처음을
제외하면 아주 식상 합니다.
창작의 고통이 지난한것 이라지만 이런 특수한 설정이 거개의 경우를 다 차지
하여 독자들의 선택이 폭이 좁아지는 현상은 작가분들에게도 달가운
일은 아닐거라 생각 합니다.
시장의 수요가 상품의 특이성으로 발현된 것이라면 수요가 충족되고
상품이 더 이상 특별하지 않다면 계속 소비는 되지만 수요의 한계는 어느순간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그런면에서 강한이 작가의 “이계십자로”는 기존 패턴에서 살짝 다르지만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깨알같은 유머와 사건을 풀어가는 개연성이
잘 버무려진 작품입니다.
오지랖 넓은 주인공..그러면서도 까칠한 주인공에게 오늘 무슨일이 일어 날까요?
감동과 재미가 증폭되는 흥미진진한 사건은 단숨에 글을 독파하게끔 합니다.
오랜만에 재밌는 소설을 읽게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여러분도 같이 달려 봤으면 하는 맘에서 감히 추천의 일독을 권합니다.
**아 글고 추천링크(글이 있는.....링크)를 달려는데 왠 엉뚱한 글이 링크를 타네요
ㅜㅜ 이거 어떻게 다는거죠?? 선호작에서 링크를 달게 한다던가....너무 어렵네요**
찬성: 
반대: 
소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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