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학개론

소환학개론

글

담덕

개인적으로 사냥학개론을 보지도 않았고,

이 작가님의 팬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번 신작 소환학개론은 상당히 독특한 설정이 돋보입니다.

소개글에는 단순하게

“소환수를 지배하는 이가 세상을 지배한다.

인간과 소환수가 공존하는 세상”

이라고만 나옵니다. 

하지만 게임판타지도 아니고, 무협물도 아니고, 그렇다고 단순 현대물이라기에도 조금은 다른 재밌는 설정입니다. 게임같은 느낌이 있으면서도 레벨업의 느낌은 아니고 소환수 등급이 높고 많이 가질수록 강해지니 오히려 포켓몬에 가깝다고나 할까요ㅎㅎ

뭐, 장르분류는 현대판타지입니다.

또, 저는 개인적으로 신화와 전설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 작품에는 다양한 신화, 전설, 설화, 다양한 몬스터들이 등급별로 각양각색으로 등장해서

아주 흥미롭게 읽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신까지 나옵니다 하~

그리고 주인공의 최강(?) 소환수인 촌촌이 과연 어떤 존재일지는 정말 궁금하네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소환학개론을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WHeegh]

이 글도, 사냥학개론도 읽어보진 않았지만 들리는 소문에선 어떤 사건 때문에 게시판에서 그닥 좋은 댓글을 받은 분은 아니더군요...

[홀로걷기]

소환학개론은 설정 붕괴라고 해야하나 독자들이 읽기에 왜 그런지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읽다가 포기.

[노가루]

저도 유료전환 후 꽤 읽긴했는데 어느순간 안읽게 되더군요

[Fountain]

저도 읽다 말았는데 돈주고 볼만한 작품까진 아닌듯

[아즈가로]

정상적인 교양을 가진 수준의 사람이라면 보기 매우 힘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