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 첨 써 봅니다
문맥,오탈자,산만한 이야기 전개 용서하세요;;
요즘 빨간색을 쓰는 정당이 역사 문제로 시끄러운데 저런 인간들이 울나라 최대 정당이라니 많이 부끄럽습니다
스포를 하자면 황금의 섬은 제주도입니다
4.3을 배경으로 황금을 매개로 이야기를 전개 합니다
민족반역자는 용서가 되도 빨갱이는 용서가 안되는 울나라 정서에 왜 빨갱이가 용서 못할 죄인인지에 대해서는 안 나오지만 죄인을 만들어 가는 과정은 나옵니다
유명 정치가가 아닌 그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일반인들이 그냥 사람이고 싶었지만 어떻게 빨갱이로 죽임을 당하는지 자주 광복을 못한 나라의 한이 절절 합니다
개인적으로 40년에서 60년대까지가 국가나 개인이나 열정적이고 치열한 삶,생존의 투쟁기로 그 자체 만으로 소설의 풍부한 소재가 된다 생각 되지만 누가 콕 찍어 시키지 않아도 그 시기를 언급을 안 합니다
항일전쟁과 남북 대립, 동족간 전쟁과 혁명 그리고 혁명을 뒤엎는 군사반란까지
20년 사이의 엄청난 사건들이 존재 하는데 그 시대를 조명하는 글들은 거의 찾을수가 없어서 안타깝게 느끼던 중에 발견한 귀한 글이라 느껴집니다
145편까지 쓰여져 읽으실 분량도 빵빵하고 작가님의 필력도 훌륭합니다
한번에 읽기에는 가슴이 먹먹해져 가슴이 아픕니다
한번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ps) 개인적으로 40년부터 60년대 까지를 배경으로 20대 중반부터 민족을 배신하고 남한 정부 수립에 관여하며 치부와 정적 제거 그리고 419혁명시의 위기 탈출과 군사반란 장난질로 장막의 지배자로 사는 삶을 악질적으로 그려 낸 소설을 읽고 싶습니다
권선징악은 사절하고 죽일 만큼 미운늠이 끝끝내 복락을 누리는...
갠적으로는 인천의 백가가 그러하지 않나 생각듭니다
어색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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