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안법수련(?)만 수십년을 하다보면 가끔 주화입마(?)에 걸려서
추천글을 쓰라는 환청에 시달리곤 합니다.
지금이 바로 그런 경우죠...^^;;
일단 소재는 과거 회귀...흔한 소재죠...
그런데 여기에 랩이란 놈이 들어가죠. 저도 나이가 있는 지라 색안경을 쓰고 보게
되더군요. 그러나 작가분의 깊은 지식이 조금씩 스며나오더군요....그것을 보며
저도 모르게 탄성도 내고요..
그것만이 아니라 이 글은 제게 랩에 대한 지적인 만족감과 가족애를 생각하며
눈물짓게 만든 나쁜(?) 글이죠. 가끔 설익은(?)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가슴 따뜻하게 만드는 좋은 글입니다.
많은 분들이 랩스타 한 접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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