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가입한지는 좀 됐지만 글을 작성해보는 건 처음 인 것 같습니다.
글을 쓰는 재주도 없고 추천하는 데도 소질은 없지만 제목처럼 던전 비즈니스라는 소설을 추천 해보려고 합니다.
간단히 내용을 말씀드리면 퓨전이 아니라 정통 판타지에 가깝고 마족이 아닌 인간이 던마스터로 지명되면서 점차 던전을 키워가는 내용입니다.
장르 소설상 100%호라는게 존재하지 않는 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재밌다고 느꼈던
부분들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거기에 부합된다면 무료 부분에 대해 읽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첫번째가 느리지 않은 전개 입니다. 개인 사정이나 기타 잡다한 거에 지면 할애하지 않고
쭉 내용을 이어 갑니다.
두번쨰가 먼치킨이 아닌 주인공입니다. 개인적은 주인공 혼자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소설을 좋아 하지 않는 편이라 이부분이 마음에 들더 군요. 물론 주인공 보정은 존재합니다.
마지막으로 던전물과 영지물이 믹싱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영지물을 좋아하는 편이라
요즘에 나오는 던전물보다 이게 맞더군요
크게 세가지 말씀드렸는데 저랑 생각이 비슷하다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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