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야(黑夜)에 휘(輝)할런가

흑야(黑夜)에 휘(輝)할런가

글

견마지로

처음으로 추천글을 써 봅니다. 

저는 베스트에 올라오는 글들은 거의 다 보는 편인데 최근에 글들이 너무 가볍고 주인공의 행동에 얼굴은 찌푸리게 되는 장면들이 많아 볼만한 글을 찾던 중... 

딱 ‘흑야에 휘할런가’ 이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미 연재된지 꽤 지난 글인데 숨겨져 있는 보석이었습니다. 

견마지로 이분글은 다 재밌네요.

작가님 만의 독특한 색깔이 있으시고 최근의 가벼운 트렌드와는 정 반대로 너무 무거운 듯한 느낌이 있지만 글을 전개해 나가시는 필력은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하루에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았습니다. 

진정한 무협의 진한 맛을 느끼시고 옛 향기에 취해보시려면 이글을 강력 추천합니다. 

빛을 못보고 뭍혀 있는게 너무나 안타까워 이렇게 추천글을 씁니다. 

[아몰랑랑]

이분글은 정말로 휼륭합니다.

[딸바보아빠]

방금 추천글 올렸는데 벌써 댓글이 달렸네요. ㅎㅎ
이분글은 정말 훌륭하죠. 스토리 구성도 짜임새 있고...
현대판타지 괴수레이드물에 질리신 분들께 강추합니다.

[마니]

추천 강화합니다. 진짜 훌륭해요. 뭐 다른 말을 붙일 게 없네요. ^^

[二月]

계속 추천해도 좋을 작품이죠. ^^

[온달의꿈]

추강 +1

[산그늘]

이작품은 한달에 한번 이상 추천을 해서라도 혹여나 아직 읽지 않은 독자가
있다면 알수 있게 해야할 글입니다. 충 의 신 협의 보편적 가치를 중편분량으로
압축미있게 녹여내면서 가슴으로 흐느끼게 해주는 위대한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문피아 연재소설중 역대를 통틀어 순위를 매긴다면 단연코
1위작으로 투표하고픈 작품이며 장르소설의 문학적 성취에 있어 기념비적인
작품입니다.

[마루글]

오오 이런 숨겨진 보석이 있어다니!!
지금 보러갑니다!!

[정기]

저 역시 강추 합니다. 두번 추천글 적었었는데. 또 적으면 혹 작가님 지인으로 오해할까 하는 생각에 참고 있었습니다. 추강합니다~!!!

[악산(岳刪)]

아... 좋군요.
몇편 읽지 않았는데도 정통 무협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저도 추강합니다.

[묵수]

명작! 명작!

[판단력]

이 작품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동작가의 '청풍에 홍진드니'를 더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이것도 한번 보시지요^^

[딸바보아빠]

네 그작품도 다 봤지요. ㅎㅎ
그건 전반적으로 넘 슬프더라구요.

[판단력]

그리 슬픈게 아이었던것 같은데...혹시 '고월하 적심인들'을 생각하신건가요?

[홀로걷기]

한번 보겠습니다

[사는이야기]

이 소설이 구매 수가 적은 것은,

재미가 없기 때문이 아니라,

무료로 완결이 된 후,

시일이 지나 유료로 바뀌었기 때문일겁니다.(아마도...)

흑야가 연재될 당시에는,

추천글이 많이 올라왔었지요:D

강추합니다.

[오감자]

무료로 완결까지 다 보고....

시간이 지나서 다시 전편 모두 구매후 읽었습니다. 그만큼 좋은 글입니다.

[정기]

저도 그렇습니다. 무료로 본것이 죄송해서 결제했는데. 그 뒤로도 2번을 더 읽었네요.참 좋은 글입니다.

[케뷔]

좋은글 소개에 감사드립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잔치국수]

문자의 힘이 얼마나 대단할 수 있는가를 깨닫게 해 주는 글입니다
단어의 선택이며 스토리 텔링 그리고 문장의 유려함 그 자연스러움, 읽었던 당시의 감성이 너무도 선연하여 감히 재독할 엄두가 나지 않는.. 왜냐면 그 느낌이 달라질까 걱정되기 때문입니다 이분의 글이 널리 알려지기를 원합니다

[산그늘]

맞아요. 정말 동감. 무료 연재시 주책스럽게 눈물이 핑 돌아 온갖 회한이
일어서 그 뒤에는 다시 읽기가 이상하게 힘들지만 그 느낌 그 전개가
물 흐르듯이 머리속에 남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