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미쳤습니다.
ALLA 작가님의 ‘환생좌’, 그냥 강추합니다.
회귀물이라는 흔해 빠진 소재를 이렇게 간장게장 같은 밥도둑 스럽게 글을 쓰시다니 놀랍고 다시 한 번 감탄할 뿐입니다. 작가님 찬양은 이정도로 하고 ‘환생좌’의 스토리를 간략하게 리뷰하자면 이렇습니다.
신 : 아 따분해, 심심해~ 싸움구경 좀 하자.
이렇게 시작된 비극(제 입장에서는 흥미진진.)으로 지구와 또 다른 세계의 점차적인 융합(나중에는 물론 완전한 융합)에서 비롯된 이능, 에픽아이템, 몬스터, 살육 등이 빈발하고 최후로 살아남은 인간 4인, 그 들은 최후의 수단으로 회귀를 결심하고 누가 과거로 돌아갈지 선택하는 과정에서 어부지리(?)로 주인공이 회귀를 하게되고 다시 한 번 세상을 구하기 위한 행보를 시작하는 내용입니다.(본의 아니게 간략하지는 않네요.)
정말 보는 내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정주행 했습니다.
그만큼 몰입감이 대단하다고 할 수 있겠죠? 주인공의 터져 줘야될 때는 터져주는 성격 또한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자세히는 설명할 수 없지만 소설 속의 각종 시스템 또한 주관적으로 작가님께서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하셨구나라는 것이 느껴져서 몰입감과 재미에 플러스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세상을 살아가는 재미가 한 가지 더 생겨서 너무 행복합니다.
ALLA 작가님의 ‘환생좌’, 말이 필요없습니다 검색창에 바로 마우스를 올리시고 키보드를 두드리세요!!
추천글 자체를 처음 써봐서 어휘력이 많이 부족한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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