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물에 질리시면 로만의 검공을 추천합니다

선독점 로만의 검공

글

ALLA

제목 : 로만의 검공

작가 : alla

출판사 : 문피아

요즘 들어 레이드 물이 인기가 대세죠 이게 1년 가까이 된거 같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그전에도 레이드물이 있었지만 대세로 만든건 조아X  사이트의

나는 귀족이다 작품이 대박을 친후 조아X에서 레이드물이 대세가 댔죠

나는 귀족이다 작가님은 그냥 장난으로 적은 글이고 장기간 연재할 생각이 없었는데

이렇게 대박을 쳐서 당혹스럽고 기쁘다고 코멘트를 단걸 기억하고있습니다

문피아에선 유료결제사이트로 바뀐뒤 독자님들은 작가님들이 많은연재 하루마다 한편이상 쓰길 원하고 100원 씩 결제하니 그한편안에서 결과물이 나오길 원하죠 저도 이렇게 100원씩 쓰고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할떄가 많습니다

레이드물은 게임시스템을 쓰면 글쓰기도 편하고 스토리 대충생각해도 연재량을 늘릴수도있고 몬스터 잡고나면 아이템이나 성장을 하니 결과물도 만들기가 쉽죠...

하지만 같은 음식도 한두번이지... 이젠 다른음식도 먹고싶단 겁니다

하루마다 연재가 가능하고 결과물이 있는것... 제가 보기엔 그건 머치킨물 이에요

실제로 많이 팔린 스포츠 물도 결국 주인공이 머치킨이죠

로만의 검공의 주인공 시안도 머치킨입니다

하지만 질리지 않게 세계관도 나름 독특하면서 이해하기쉽고 이야기에 기대감을 가지게 됩니다

작가님이 미친연재로 하루 두세편에 숫자로 밀어부쳐서 결과물을 만드니 많은 조회수로 4000~5000대를 유지하는거 같습니다

레이드물에 질리면서 재미있게 볼려면 로만의 검공을 추천합니다

[친중페미]

먼치킨도아니고 극강먼치킨이지만 초인들은 속세에 미련이없고 인간들에 대한 생각이 옅어진다는 설정으로 깽판물에서 벗어난 좀더 재밌는노선으로 간다는게 이작품에서 제일 좋았던거같습니다.

[킁카킁카]

흠,,,공모전 당시에 읽었을때 초반부가 상당히 난해하고 어색한 부분이 많았는데....괜찮아졌나요?

[글쓰는AI]

음... 작가님이 노력하고 있는데 아직도 어색한 부분은 있는거같아요 하지만 레이드물 빼고 즐기면서 보기엔 좋습니다 그래서 추천글 적어봤어요

[7ㅏ]

끙가님 말씀처럼... 초반부에서 뭔가 삐걱거리는 느낌에 하차했던 작품인데...
많은 분들이 찾는 걸 보면, 제 취향이 비주류이거나 제가 놓친 뭔가가 있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불멸의이도]

수두룩한 오타와 어법에 맞지 않는 문장이 즐비한 작품이더군요. 좋은 작품은 기본에 충실해야 합니다. 이런 기본적인 게 잘 안 되어 있는데, 스토리를 제대로 짤 수 있을까요??

[ALLA]

오타와 어법은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이도님ㅜㅜ

[샛별초롱]

레이드물의 원조는 라만차의 전사죠. 나는 귀족이다보다...

[글쓰는AI]

나는 귀족이다 2012년 3년전 작품이고 아직도 연재 되고있어요 작가님이 이작품으로 집사는게 목표라고함... 라만차는 2013년도에 시작이네요

[슈퍼노바]

나귀족이전에 포식자라고 있어요. 물론 같은 작가님입니다.

[뚠뚠한고냥]

초반에 보다 포기했는데.. 중반넘어서면 재미있나요?

[사계]

라만차보단 나는 귀족이다가 먼저 나왔는데여?

[랄듀]

저두 초반 보다가 .....이상해서.....포기했습니다. (묘사가 엉뚱한 부분만 자꾸하고,
태어나면서 부터 집중조명 받는 그런게 싫어서 ....)

제 선호작 다 앓어서 볼게없어 다시 보니, 초반만 조금 넘어가면......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먼치킨류를 상당히 잘쓰시더군요
초반은 좀 수정이 필요한거 같아요.....추천글쓰신분 말씀대로
독특한 세계관, 도특한....주인공 성격....

저두 초반에 포기했지만, 지금은 제 선호작 순위2위가 돼버렸네요 ㅋㅋ

[ALLA]

추천글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ㅜㅜ 추천도 받아보고
항상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팩트리어트]

저는 공모전 기간에 읽다가 중간에 하차했는데 주인공이 너무 의욕이 없음
위에 어떤 분은 초인들은 속세에 미련이 없고 인간에 대한 생각이 옅어진다는 설정이 좋다고 하셨지만 개인적으로 아직도 한참 어린 주인공이 초인의 경지에 들어섰다는 이유만으로
속세에 미련이 사라지고 아무 의욕이 없다는게 너무 이해가 안되고 맘에 안 들어서 하차함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공모전 당시의 주인공은 정말 아무 이유도 없이 초인이 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속세에 관심이 사라지고 의욕 부족 그 자체였음
차라리 하차 직전에 등장했던 지방영지의 차원이동해 온듯한 영주나 주인공의 형이 더 주인공 역할에 적합해보임

[슈퍼노바]

단순히 초인이라 칭하지만 환타지 소설 공식에 따르면 그랜드 소드 마스터(이게 주인공 아빠 스펙)를 뛰어넘는 경지죠. 글 중간 중간에 나오지만 이런 능력자들이 의욕이 있으면 헬게이트 열리는 겁니다. 심심하다고 그랜드 캐년(비유가 아닌 진짜) 만드는 놈들이죠. 나중에 보면 국가간 주요 교통로 중하나가 초인이 산맥을 칼로 쪼개서 만든 길이죠.. 주인공 형은 전형적인 판타지 주인공이죠.

[황혼의검]

저는 새로운 설정의 판타지 주인공이라 무난하게 봤습니다.
마음에 안드는 이유가 많아도 참고 보시면 재미있을겁니다.
그냥 취향 탓 이려니 합시다.

[옥탈플로]

초반을 건너띄고 좀 볼만한가라고 생각하는 순간...
갑자기 게임 상태창이 나오더군요.
취향이 아니라서 패스...

[슈퍼노바]

그 캐릭은 조 조연급이라서 의미가 없는데...

[숫자하나]

로만의 검공 초반 몇편 연재될때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독특한 설정과 그에 맞게 주인공의 심리를 간편하게 잘 표현한거 같아서 같이 추천합니다.

[상영]

다른 소설 들에서 깽판 급으로 나오는 캐릭터들이 주인공 앞에서 완전 엑스트라로 전락하죠.
그런 비트는 맛이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