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는 현대판타지, 퓨전입니다.
형태는 일단은 게임소설입니다.
한때 유행했지만 지금은 조금 퇴색되어버린 감이 있는 장르죠.
게임 소설의 단점은 가상 또는 현실의 괴리감때문인가?
차라리 게이트라든지 현실과 이계가 하나가 되는것이 더 실감나기 때문일까?
저는 이 소설을 작가이름 으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사람이라면 어떤 장르라도 같이간다 ,,,그런거죠.
역시 하나하나 읽다보니
묘한 흡입력이 있습니다.
이제나 저제나 “N” 이 뜨기만을 기다립니다.
오늘로써 48회 연재입니다.
독자들은 많지않습니다.
무료가 만단위를 넘기지 못하면 말 다한겁니다.
그러나 그 독자들은 작가님 유료 하세요 ...
하고 부추깁니다.
그런데 작가님은 유료전환하지 않습니다.
1. 미쳣다.
2.자선 사업가다.
3. 기타등등...
작가님의 답은 본인은 프로다 .
한번가면 끝까지 간다.어설프게 끌고 가진 않겠다.
이대로 갈지 다른글을 시도할지 잠시 더 지켜보시는듯....
충성도? 이런건 아직 통계내어 본 적이 없는데
무료독자의 10~20%만이 끝까지 가는듯합니다.
작가님도 이를 염두에 두시는듯합니다.
다시 한번
게임소설이라 ....
마치 댄스곡 발라드 랩이 판치는 요즘 트로트를 부르는 느낌이랄까?
분명 요즘 유행장르는 아닙니다.
그러나.
글에 힘이 있고 가볍지가 않습니다.
전투장면은 장황스럽지도 않고 간결하면서도 실감이납니다.
비록게임소설이지만 주변 인물묘사같은게 사실적이고 ....
또 가상과 현실이 뫼비우스의 띠처럼 다르면서도 하나인듯
괴리감이 생기지 않습니다.
홍보부족이 아닐까?
비록 모든 사람에게는 아니겠지만 ...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퇴색되어버린 트로트에도 장모양 처럼 많은 사랑을 받는 노래처럼
이 글도 누구라도 한번 접하면 빠져들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추천의 글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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